100 100 100 50 50 50 [52869] · MS 2004 · 쪽지

2011-01-22 13:43:09
조회수 1,154

삼수하게 생겼어요... 조언부탁드려요.. 관심을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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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숙대
나군 건대
다군 건대

숙대를 안정으로 썼다고 생각했는데...... 예비 39번이 뜰줄이야.............
중고딩때부터 저랑 공부랑은 안맞다고. 공부는 내 적성이 아니라고 되내이며 생활했는데 수능공부를 3번이나 할줄이야 으하하하

ㅋㅋㅋㅋ

기가차네요.

현역때 334 333
재수때 123 22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건대는 상경써서 될생각은 아예 꿈도 안꾸고요 ㅋㅋ

이제부터 질문좀 들어갈께요.

언어는 언어의 기술계속할생각이구요. 새로 책 사는게 낫겠죠?
수리는 삽자루 타다가 이제 미적분 들어가는데.......... 어쪄죠. 박승동으로 갈아탈까요?
외궈는... 문법인강듣다가 그 외궈계의 언기.. 기억이 안나는데 그거 할생각이구요
             단어는 계속할생각이에요.

사탐은 아직...

언수외만 충고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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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영은여신 · 338266 · 11/01/22 14:38 · MS 2010

    언어의기술....그거참안좋은거같던데.......6월모평까지저도 언기로 버티다가 3등급맞고선
    이건아닌거같아서 기출정리 + 분석 위주로 계속해서 9월 92점 수능 98점
    이렇게맞았습니다.
    수리는 자기에 맞게하시면되고
    외국어..하..참 말이많죠
    인강듣는건 모자른부분 채우는거라 좋은데 저런 이상한책들 하지마시구
    초반엔 모평/수능 기출 분석하고 모평/수능 위주로 단어외우시고
    ebs위주로 밀고나가세요
    ebs외우고 안외우고 차이 심하게큽니다....

    1년을더했는데 발전이별로없으면 공부방법을 바꾸셔야죠.. 참고되셨으면 좋겠네요

  • 100 100 100 50 50 50 · 52869 · 11/01/22 20:00 · MS 2004

    작년에도 언기를 4 5번 복습후 기출분석은 꾸준히 했습니다.ㅠㅠ;

    언어는 대충 감을 잡은거 같은데요.

    수리가 저에겐 큰 문제같아서요.. 미적분도 같이 해야하고...... 혹시 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봐도될까요.

  • 유망주 · 220285 · 11/01/22 15:30 · MS 2007

    와 저랑 거의 상황비슷하네요

    같은대학 두군데 쓴것도 비슷하네요 가군 동대, 나다군 건대쓰고 동대 예비 15번광탈번호에 건대 불합라인인데 ㅋㅋ

    점수 현역 433-> 재수 122 점수 올린것도 비슷하고 ㅋㅋ

    친구들은 머 추합으로라도 붙을거라고 위로하는데 지금 저는 마음의준비중,,

  • 100 100 100 50 50 50 · 52869 · 11/01/23 13:28 · MS 2004

    힘내요 . 우리 ㅠㅠ 꼭 잘될겁니다.

  • 이제동네북진정책 · 365511 · 11/01/22 22:39

    현재 언어 1등급이시니까 만약뽀록으로잘본거아니고 평소에도 계속1등급이였다면 원래공부법유지하시면되는거고요

    외국어가 많이약하신데 집중적으로파셔야할듯해요

    그리고 문과 미적분들어가는거 쫄지마세요.. 미적분과통계 !!!!기본!!!! <<< 기본입니다-_-;;; 심화미적도 안들어가고 오히려 상위권N수생들에게는 전혀걸림돌아닐꺼고요

    그리고 미통기같은경우는 저는 한석원의 미적입문(올해 문과생들을위해 새로찍은 미적입문강의)를 추천해드리고요

    외국어는 김찬휘샘추천드려요

  • 100 100 100 50 50 50 · 52869 · 11/01/23 13:29 · MS 2004

    감사해요. 아직 마음을 추스리고 있어서 정확한건 없지만..

    나중에 다시 정확한 조언구할때 조언해주세요~~~ 글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