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2천명 조정 없어…의사 없으면 전세기 내서 치료하겠다"(종합)
2024-03-18 10:24:26 원문 2024-03-17 20:21 조회수 6,156
복지차관, 의대교수 집단행동 조짐에 '강경 발언'…"대단한 겁박" "의대증원 없이 수가만 올리면 건보료 3~4배 올라갈 것"
"교수들 집단행동 선언, 똑같은 패턴…의료계 집단행동 문화 고리 끊어야"
"전공의 사전통지 100명 가까이 수령, 곧 처분 가능…이들 복귀 1~2년 늦어질 수도"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17일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대해 '대단한 겁박'이라면서 "의료계 집단행동 문화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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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인도 방문 때 기내식으로만 6292만원 예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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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의대증원 없이 수가만 올리면 건보료 3~4배 올라가면 증원있이 수가 올리면 더 오르는거 아님?
수요가 한정되어있어서 그건 아닐걸요
수요 한정돼있으면 의대 증원없이 수가 늘린다고 더 늘어나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런가요 자세히는 몰라서 한정된 건보료를 의사들끼리 나눠먹는 걸로 생각해서
수요가 한정되어 있다는 가정 자체가 잘못 되었대요
이미 의사 수가 늘어날수록 같은 국민 숫자여도 결국 의료 수요 자체가 늘어난대요 대표적으로 저희가 병원을 갈때 약을 3일치 준다던가 매일 와야된다던가 이런 주기 자체를 의사가 결정할 수 있기도하고 괜히 겁줘서 불필요해 보이는 검사도 받게 만들어 버리고 그래서 의사 수가 늘어나면 건보도 그만큼 많이 필요하다는건 사실이긴힙니다
전세기 ㅋㅋㅋㅋㅋ 막던지는구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