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근황
공부일기를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쓰기 시작했네요 물론 지금까지 공부는 계속 했었습니다.
오르비를 키고 글쓰고 하는게 오히려 시간이 걸려서 즉 귀차니즘..
지금 공부 진행도
국어
독서- 1월~2월에 정석민 비독원 2월~3월 심찬우 잡도해 3월~지금 생각하며 글 읽기
문학-1월~2월 정석민 문개정 3월~지금 국일만 문학 노베이스
정석민에서 심찬우로 바꾼 이유가 문학에 있는데 정석민쌤 문학이 저랑 너무 안맞네요..
문학 개념어로 문제를 풀고 실전에서 어떻게 하고는 좋았는데 문학지문을 읽는법을 안가르쳐서 드랍..
유튜브보다가 우연히 심찬우 문학을 봤는데 감상을 하는게 너무 잘 맞더라구요. 저는 infj인 망상가라서
하루종일 이미지화 하면서 망사하는게 취미인 저랑 딱 맞습니다..
언매-1월~2월 정석민 언매goat 언매개념 고2때부터 유대종 언매총론 전형태 언매 올인원을 들었는데
그중에서 원탑입니다. 솔직히 개념을 처음 듣는다면 어렵긴 하겠지만 개념을 확립하는데는 goat입니다..
2월~3월 정석민 언매n제
언메 n제가 끝나면 기출문제집을 한 권 더 풀어볼 예정이고 수특 언매도 풀어볼 예정입니다.
6평이후에는 상상모의고사 패키지 산게 있어서 언매 25회분인가 n제 벅벅을..
국어는 심찬우쌤이 알려주신 활자를 많이 노출 시키기 위해 아침에 일어날때, 자기전에 수특독서 지문을 봅니다.
상상국어에서 나온 E매진교재(3월에 1권 나옴) 독서지문만 컷팅해서 읽기자료로 사용중입니다.
수학-1월~2월 양승진 개념코드,상하코드 (상)
상하코드 상편만 거의 1달이 걸렸는데.. 게으름+양많음..
끝내고 나니까 약점이었던 평행이동 대칭이동 완벽 해결.
개념코드는 솔직히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수2까지 듣다가 드랍하고
2월 중순부터 실전코드 수1수2미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적분은 작년에 시발점 마적분 상,하 2회독 돌리긴 했는데 지금 미분법,적분법 공식을
까먹긴했는데 실전코드에서 개념 설명 해줘서 그걸 토대로 다시 개념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확실히 한 번 했던거라 까먹어도 다시 배우니 바로 풀리긴 하더라구요
기출코드랑 병행중이고 6월평가원 전 내지 후에 끝낼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출코드 GOAT
영어-1월 중학단어 베이직,실력,고난도(드랍)
고난도 단어가 너무 어렵고 지엽적이라고 생각해서 드랍했습니다..
2월-이명학 일리
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오늘 마지막강의가 남았는데 다음주에 까지 일리 복습하고 3월 중반부터
신택스를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단어는 수능2000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미래의 내가 해줄 것.
물리-2월~지금 강민웅 물아일체 개념완성,기출베이직 300
처음 물리 할때는 속도 시간 이동거리 공식조차 쓸때 버벅거렸는데 지금은 신기하게 공식이 자연스럽게 써지더라구요.
대신 문제는 아직도 역학단원 하고 있다는 것...4월 초중반에 끝날 것 같습니다. 물리 너무 재밌더라구요 딱딱 공식쓰고 상황 해석하는게
저한테는 너무 재밌습니다.
지구-2월~지금 김지혁 개념아이템,기출피드백 1
김지혁쌤 은 자구과학 쌤이 아니라 국어선생님입니다.
문제나 개념설명 할 때에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4월 중반쯤에 끝날 것 같습니다.
과탐을 마지막 시간에 하는데 영어때문에 과탐을 잘 못하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제 영어 문법 등등 기초가
거의 끝나서 과탐에 투자할 시간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럼 나중에 다시 글 쓰러 오겠습니다 대충,, 6평이 끝나고..
그럼 2025 수능 보시는 분들 파이팅(외국어 표기법에 의거하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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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길가는데 방금 막 첨들었어요 올해는 얼마나 더우려나.. 다들 오늘하루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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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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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적분 과목명 미분•적분 이나 미분과 적분이 자연스럽지 않나요 8
혼자만 다른과목(사회•문화,제2외국어•한문,확률과 통계,윤리와 사상 등)들이랑 작명법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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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완 2
오늘도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