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압수수색, 겁박 의도 없다…'갑자기 2천 명 증원' 아냐"
2024-03-02 18:34:02 원문 2024-03-02 16:49 조회수 4,247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자유와 인권 탄압' 등의 표현을 쓰며 비판하자 정부가 반박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일 "의협 압수수색은 복지부의 고발 이후 수사당국인 경찰이 불법 집단행동을 누가 주도했으며 가담의 정도는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며 "의사 전체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는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일부 의료인들이 정부의 의료개혁 철회를 주장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나서고, 후배들의 집단행동을 교사 방조하고 있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의료개혁을 흔들...
-
[속보]"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법원, 가처분 인용
05/30 15:56 등록 | 원문 2024-05-30 15:48
2 17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법원, 가처분 인용 ※CBS노컷뉴스는...
-
오늘 밤 전국 6곳 '의대 증원 반대' 촛불집회‥복지부 "총파업 선언 예의주시"
05/30 15:49 등록 | 원문 2024-05-30 15:33
1 3
대한의사협회가 오늘 밤 서울 등 전국 6곳에서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을 비판하는...
-
5월 학력평가 고3 수학 어려웠다…표준점수 최고점 167점
05/30 15:44 등록 | 원문 2024-05-30 15:34
0 1
통합 수능 체제 이후 가장 높아…1등급 94%가 '미적분' 선택 (세종=연합뉴스)...
-
[일문일답] 교육부 "수능 최저등급 일시에 낮추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05/30 15:44 등록 | 원문 2024-05-30 12:00
2 3
"'공정 수능' 출제 기조 유지…위장전입 문제, 대학이 자율적으로 검증"...
-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 만든 음주운전자…성범죄도 저질렀다
05/30 15:40 등록 | 원문 2024-05-30 13:34
0 1
음주운전을 하다 인명 사고를 내 전도유망한 축구선수에게 하반신 마비 등 상해를 입힌...
-
[뉴스UP] 전국 하수도에 흐르는 마약...식약처 '마약 지도' 공개
05/30 15:35 등록 | 원문 2024-05-30 08:44
4 2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김희준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
여친 살해 의대생 구속기소…檢 "죄에 상응 형 선고되도록 최선"
05/30 15:34 등록 | 원문 2024-05-30 15:09
2 1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의대생이 구속...
-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의사에 불법 촬영당한 여성 세상 등졌다
05/30 15:32 등록 | 원문 2024-05-30 14:38
1 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롤스로이스를 몰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에게...
-
충청권에선 전교 2등이면 의대 간다…지역인재전형 2배 확대
05/30 15:19 등록 | 원문 2024-05-30 14:16
1 3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비수도권 의과대학이 대학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
[속보]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원 재산분할 해야"
05/30 14:58 등록 | 원문 2024-05-30 14:55
1 2
[속보]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800억 원 재산분할 해야"
-
[속보] 서울고법 “노소영, SK에 기여…주식도 분할 대상”
05/30 14:35 등록 | 원문 2024-05-30 14:27
1 2
최태원(왼쪽)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지난 4월 서울고법에서 열린...
-
[단독] 저출생 벼랑 끝…둘째부터 '소득 요건' 없앤다
05/30 14:20 등록 | 원문 2024-05-30 11:40
4 5
정부가 출생률 제고를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을 도입하는 등 여러 정책을 내놓고...
-
경찰, 동료 훈련병 불러 참고인 조사…“중대장 등 입건 논할 단계 아냐”
05/30 12:49 등록 | 원문 2024-05-30 10:30
7 15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강원도 인제 12사단(을지부대) 훈련병 사망 사건과...
-
5개 의대 지역인재 60% 못 채워…"학교별 다양한 방법 가능"[일문일답]
05/30 12:37 등록 | 원문 2024-05-30 12:30
2 1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2025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
"나라 흔들릴 액션" 의협회장, 오늘 촛불집회서 '총파업' 선언할 듯
05/30 12:34 등록 | 원문 2024-05-30 10:36
0 1
(서울=뉴스1) 천선휴 강승지 기자 =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9명...
-
05/30 12:32 등록 | 원문 2024-05-30 12:00
2 2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교육부는 30일 '2025학년도 대입전형...
-
“脫대치 의대준비”…지역인재 선발 2배에 ‘지방유학’ 문의 줄지어
05/30 12:29 등록 | 원문 2024-05-30 12:02
3 3
[헤럴드경제=안효정·박혜원 기자]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
내년도 무전공 선발 28.6%로 확대···학과 쏠림 우려
05/30 12:26 등록 | 원문 2024-05-30 12:01
2 1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 및 국립대 73곳이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으로...
"의협 압수수색은 복지부의 고발 이후 수사당국인 경찰이 불법 집단행동을 누가 주도했으며 가담의 정도는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며 "의사 전체를 압박하기 위한 조치는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박 차관은 2천 명 증원이 갑작스럽다는 전공의의 질문에 대해 그 근거와 논의 경과를 설명했을 뿐, 갑작스러운 발표라고 인정하지 않았고 패키지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확실히 추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첫번째건 그렇다 치고 구체성 떨어진다는 지적에 확실히 추진한다는게 대답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