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교수들 “증원 반대 25%, 찬성 55%”…500명 증원 선호

2024-02-26 13:26:46  원문 2024-02-26 12:17  조회수 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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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가 의료대란의 피해자는 환자라며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서로 양보할 것을 촉구했다.

홍승봉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장은 지난 25일 "현 의료대란의 피해는 모두 중증·난치성 환자에 돌아가고 내달이 되면 의료대란은 재앙으로 바뀔 것"이라며 "정부와 의협 모두 대승적으로 양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다음달 신규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가 들어오지 않으면 법적·행정적으로 제재할 방법이 없고, 이들이 없으면 대학병원의 입원과 수술 등 전체 진료가 마비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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