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9006명 이탈…정부 “3월부터 면허정지 절차 밟을 것”

2024-02-26 12:06:45  원문 2024-02-26 11:07  조회수 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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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10명 중 8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지난 23일 오후 7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 서면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약 80.5% 수준인 1만34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며 "또한 소속 전공의의 72.3%인 9006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게 오는 29일까지 근무지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이탈 전공의들이 29일까지 근무지로 복귀하지 않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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