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소니·도요타 회장 총집결…“일본 반도체 르네상스”

2024-02-26 09:53:55  원문 2024-02-26 12:10  조회수 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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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밀월’이 막 올랐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회사인 대만 TSMC의 일본 첫 구마모토(熊本) 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일본 내에서는 구마모토가 일본의 ‘경제 안보 거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전날 열린 TSMC의 일본 공장 준공식 소식을 전하며 “구마모토 공장을 시작으로 대만·중국이 이끌어온 반도체 시장에서 일본이 공급 거점이 되면 중국을 견제하는 형태로 공급망 안전을 높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24일 구마모토현 기쿠요(菊陽)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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