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
재수 6월 9월 모두 연고대 쌉가능 성적이었다가
수능때 국어 3 맞고 외대왔는데
학교 주변에서 자취하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학식 먹으면서 수능 준비하고 싶은데
작년에 부모님이 시대인재 학원비 교재비 주변에 자취하는 비용 무리해가면서 돈 다 지원해주셔서
또 공부하고 자취하고 싶다고 말을 못꺼내겠다…..
너무 힘들다ㅠㅠㅠㅠㅠㅠㅠ
같이 공부한 애들 몇몇은 연고대 붙어서 새터 스토리 올리고 너무 행복해보이는데 나는 그냥 막막하기만 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