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과 성관계, 촬영까지…서울경찰청 기동단 ‘기강 해이’ 논란

2024-02-24 20:19:13  원문 2024-02-24 16:22  조회수 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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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경찰이 시민 등과 잇따라 폭행 시비를 벌인 데 이어 미성년자와 성관계하다 적발되는 사건까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경사를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경사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도봉구 길거리에서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민과 시비가 붙어 밀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비가 붙은 시민도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문제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경찰이 술에 취해 시민이나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사건은 이달 들어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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