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1년간 남 아파트에 엉망으로 민폐 주차”…‘교육청 신고’에 “죄송”

2024-02-24 14:37:41  원문 2024-02-24 10:03  조회수 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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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이 아닌데도 1년 이상 민폐 주차를 한 것은 물론 주차장에서 다른 차가 나가지 못할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차를 세워둔 주차 빌런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교사로 추정되는 해당 운전자는 휴대폰까지 꺼두며 민폐 주차를 하다 “교육청에 신고하겠다”는 한마디에 꼬리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주민도 아닌 주차 빌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한두 번도 아니고 몇 번 마주칠 때마다 말했다. 근처 학교 여교사라고 하는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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