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걱정
여러분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의 미래 걱정 안되시나요?
우리나라 경제로서나 사회구조상으로나 매우매우 위험한 상태인 것 같거든요…
거기다가 돈 벌만한 직업이란 직업은 다 망쳐놓는 것 같은데.. 일반적 입장에서는 문과가도 각종 시험준비하거나 몇년 준비하고서야 취업한다 하고요, 이과가도 공학자다운 연구도 어렵고 그냥 대기업 취업해서 다니다가 일찍 잘리는 사람도 많고 의대 치대 약대도 지금 대학 가는 학생들이 졸업할 즈음이면 지금보다는 점점 정책에 따라서 힘들어질거고..
이제 꽤 높은 수준의 기득권아니면 길이 많이 없는데요. 물론 사업, 유학, 전문직 준비 등등 다양한 길도 있겠지만 이상태라면 일반적인, 이제 자라나는 학생들은 진짜 뭘하고 살아가나요? 우리나라의 앞으로의 방향성은 뭘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호감이라 우러써
-
선택과목이 뭐든 간에 처음은 다 어렵다 어떤 분께서 타원 기출 말씀하셔서 풀어봤는데...
-
어느쪽이 나음
-
시대 부엉이 쿠션 자랑 35
오늘 나눠줌 안고잘거야
-
계속 싸우면 남캐문학 게시해버릴거야.
-
허수 설잡대 반수생 114일의 기적 도전...!
-
태재대, 대한민국 정치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0
태재미래전략연구원, 과거 '여시재'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였던 싱크 탱크에 대해...
-
키가애매하든.몸이좋지않든.얼굴이몬생기든 똑똑하거나.머하나를잘하면 진짜 멋져보이는듯 진짜~~~시X굿굿
-
작수 현역 언매 때 훈민정음으로 쳐맞고 백분위 70 떠서 올해 화작런했는데요 6월...
-
오늘 서킷 벼락치기 때매 피곤한 관계로 한시간 잠 저축은행에 킵 낼 7투스가 끝나면 돌아올게요
-
예전에 오르비에 개인이 만든 수학문제 진짜 많았는데 6
대표적으로 지금도 오르비 계시지만 히든카이스부터 해서 리듬농구(누가 ㅅㄷㅇㅈ있다고...
-
3분컷 드립이 아닌가보네 글이 아무리 쉬워도 텍스트량이 있는데 진짜 ㅈㄴ 신기하네
-
D-479 결과 2
예비 매3비 1일차 성공 나비효과 인강 듣기 (1/8)실패 실패원인 고찰 저녁에...
-
윤리러 컴!! 5
저 요즘 사탐 다 유기하고 임정환교재 선지만 엄청보는데 임정환교재가 구성이...
-
근데 뭘해도 힘든건 마찬가지일거 같어. 회사가도 대학가도 다시 빡세게 달리면 다...
-
않이 분명히 몇 달 전에 평가원 전부 문제없이 풀었으면서... 얼마 전까지...
-
왜 다 잘하는거지 7모 국어 100점만 6명은 봄……현타온다
-
평가원 기출입니다
-
해설지 보는방법이랑 그 다음 단계가 궁금해요 저는 항상 모르거나 틀린건 해설지...
-
문학 1틀 언매 1틀 95 독서 기술과 가나 지문 둘 다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
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
강대x 살까 1
서킷+ 강대16회분+ 범준쌤 해설강의면 괜찮은거 같네
-
이건 솔직히 개꼬움
-
군수할거라 2027 수능 노리는데 어캄..
-
하.... 이게 맞나
-
부엉이 큐션 선물로 줌 이거 안고자면 덜 불안할 것 같아요
-
킬패스 드간다
-
시발점+쎈 -> 고쟁이(수능+실전) -> 너기출 -> 자이 4점 -> 어삼쉬사...
-
다 맞긴 맞는데 옛날처럼 여유롭게 듣는게 아니라 초집중 해야 가능함
-
다음닉 11
힌트는 ㅇㅎㅇ 주인공
-
6모 << 얘 때문에 개 빡침
-
띠용 하는 문제 +무친듯한 계산문제 만나고 나면 면역생겨서 교육청 문제가 너무...
-
작수 이후로 모든 영어 시험이 빡빡해짐
-
코뱅 온 0
많관부
-
너무 복잡한 주제들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아 존예 오르비언들의 ㅇㅈ에서 나오는 도파민이 필요하다
-
꽤 재밌네요
-
라는 발언은 제가 속으로 그러고 싶지만 ㅋㅋ 그래도 나들 생각은 해줌ㅋㅋ 이게...
-
일단 하루에 7시간이상 박을거긴한데..
-
지방약에서 삼반수준비하고 있는데 의대 난리나는 거 보니까 미래는 정말 아무도...
-
내가 제일 부러운 사람은 3~4일에 엔제 하나씩 하는 5
수학 엔제 한권 3-4일컷하는 사람들이 제일부러움
-
그 어려운 문학 특유의 모든 선지가 맞는거 같은 문제들이 많아서 작품을 꼼꼼하게...
-
7투스 2
오늘 보신 분 계신가요??
-
그럼 누가 나올려나 미국 정치 잘 아는분 있으심???
-
저 학평이나 모고 보면 80이상은 나오는데 이상하게 더프는 항상 70점대임;;
-
80~88 정도 진동하는 실력인데 안정 88까진 만들고 싶음요…
-
하루치 공부량으로
-
왜 내 주위에는 0
개시발 ㅂㅅ밖에 없을까 돈 맡기면 먹튀할 인간 천지임
-
ㅇㅈ 12
버스 ㅇㅈ
달러 보유 + 해외 유학 or 해외로 이민 가능한 라이센스 취득
저도 답이 그런 쪽으로 귀결되네요. 넓은 시선으로 보지 못하고 저에게 좋게 보여지는 것들만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아 생각이 많습니다..
이미 조졌음
경제나 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이 결국 R&D로 귀결되는데 그걸 조져놨으니 뭐..
그건 결국 교육(인력 수급) 문제가 되는 거고
글쎄다 싶음
이미 2028 개정안으로 이공계열 교육은 학부 기준으로 1~2년 늦춰놓은 상태임
2030년쯤, 즉 다음 대통령 때 어떻게 돌아갈지가 문제인데 현 시점에서 보면 결국 좀 제대로 돌아가는 (아웃풋이 나오는) 시점은 2030년대 중후반 내지 2040년이 넘어가야 할 거임
근데 그때쯤이면 이미 인구구조 박살나있어서 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