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소울 [1124450] · MS 2022 · 쪽지

2024-02-19 12:30:39
조회수 3,436

의대 합격증이 "트로피"가 되어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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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서울대= 공부존잘

이었듯이 요새는

의대= goat 이랄까


직업으로만 따졌을때 저는 "의사"가 되고 싶지는 않음

치, 한도 마찬가지 (그래서 한의대는 붙고 안가기도 했고)


그래서 약대 1년을 만족하며 다녔는데 동기들이 떠나가는 걸 보니 뭔가 싱숭생숭함


나도 저 타이틀이 갖고싶다...의치 타이틀이 부럽다 간지난다


는 생각을 2초간 해봄


물론 다시 수능 볼 생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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