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클린스만 선임' 정몽규 축협 회장, 종로경찰서가 수사

2024-02-19 10:48:32  원문 2024-02-19 10:22  조회수 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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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에 사건 배당 서민위, 강요·업무방해·배임 등 고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일방적으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서울 종로경찰서가 수사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울경찰청에서 정 회장의 강요와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13일 정 회장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위는 "정 회장이 협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클린스만을 대한민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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