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 설공 vs 현역으로 연공
현역 수시로 연세대 공대를 합격하였는데 재수로 정시에 도전하면 달라지는 것이 있을까요? 영재고 출신이라 수능 공부는 사실상 하지 않은 상태이고, 고등학교 시절의 내신은 상위 30~40% 정도였습니다. 저보다 성적이 한참 낮은 동창들이 논술전형으로 저와 같은 과에 합격한 것을 보니 회의감이 들어 견디기 힘듭니다..
이미 연세대 ot도 다녀온 상태인데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구체적인 생각이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셨음 좋겠습니다..
수정)
수능은 노베 상태에서 쳐봤는데
수학(미적) 2
국어(화작) 4
영어 2
물I 3
물II 3
한국사 1
이렇게 나왔습니다.. 1년동안 하면 변화가 있을까요? 그리고 서울대는 과탐 과목 중복이 불가능해서 물I을 지I으로 바꿔야 하는데 노베 상태여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국어 영역을 화작에서 언매로 바꾸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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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셤지 뜨면 한번 풀어보시고
무조건 합격이다 싶을정도로 잘 풀리면 반수하심될듯
못풀겠음 깔끔하게 인정하고 다니시고
논술은 연대 말하시는듯..
서울대는 없어요
연논 말하는거긴 함..
성적이 떨어져도 논술에 재능이 있을수 있는거니깐용
연대논술도 응시해봤는데 물리 영역은 다 풀고 수학 영역에서 죽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인문 과목들은 전부 A+였는데 수학을 정말로 못해서 상위 40%대로 떨어진거거든요. 서울대 2차면접에서 떨어진걸 생각하니 사지가 뒤틀립니다 진짜로..
수능 미적은 2등급이라 연습하면 될 거 같은데 국어 영역은 아예 노베라서 막막합니다..
그냥 수시반수하죠
한이 될 것 같으면 하세요. 설공이 목표라면 과2나 수학 만점 둘 중 하나는 가능해야 원하는 전공할 수 있을 겁니다. 영재고출신이니 할 수 있을 겁니다.
나 같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