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 뱅뱅?” 초2 학생 목 잡고 흔들고 책 집어던진 담임교사 ‘벌금형’

2024-02-17 10:53:40  원문 2024-02-13 17:04  조회수 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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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선고유예 2심서 뒤집혀 ‘벌금 1500만원’ 교사는 항소심 판결 불복해 대법 상고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자신이 담당한 학급 아동들에게 폭언을 하고 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가 2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자 상고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부장 성금석)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선고유예를 내린 1심 판결을 뒤집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교사 A씨는 2022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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