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는 쌍욕했다" 이천수, 손흥민·이강인 불화에 소신발언
2024-02-16 13:20:06 원문 2024-02-16 07:11 조회수 4,037
[파이낸셜뉴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최근 불거진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천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선수들 간의 불화설이 나온 점에 대해 솔직한 얘기로 조금 마음이 아팠다”라며 “기사로만 보면 ‘뭔가 몸싸움도 있었다’ 여러 가지 추측성 말들이 많다. 근데 이런 거 나온 자체가 솔직히 저는 좀 안 나와야 될게 나왔다고 본다. 대한민국은 어찌 됐든 동방예의지국이라 선후배 관계가 조금 크...
-
05/31 17:41 등록 | 원문 2024-05-31 15:16 1 6
조국혁신당이 31일 검찰청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윤석열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
김정숙 인도 방문 때 기내식으로만 6292만원 예산 사용
05/31 17:37 등록 | 원문 2024-05-31 14:53 1 1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전용기를 타고 혼자 인도를 방문해...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종합)
05/31 17:35 등록 | 원문 2024-05-31 17:05 1 3
경찰, 얼차려 경위·사인 규명 집중…입건까지 시일 소요 전망 동료 훈련병 아버지...
-
군, 내달 1일 북한 오물풍선 재차 살포 예상…"북풍 예고돼"
05/31 17:19 등록 | 원문 2024-05-31 10:58 1 5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6월 1일부터 북한이 재차 오물풍선을...
-
05/31 17:17 등록 | 원문 2024-05-30 18:43 2 2
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빚어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
-
中 올해 대입 응시생 1천342만명…역대 최다 기록 경신
05/31 17:07 등록 | 원문 2024-05-31 16:55 0 7
작년보다 51만명 증가…고학력자 취업난에도 수험생 늘어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
서울대 "檢, 금융범죄 관련 계약학과 신설 제안…실무협의 진행"
05/31 17:04 등록 | 원문 2024-05-31 16:58 3 14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대검찰청이 최근 서울대에 금융·증권 범죄 관련 계약학과...
-
05/31 17:01 등록 | 원문 2024-05-31 16:33 1 1
[서울경제] 울산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
“라덕연은 종교야” 발언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불기소
05/31 17:00 등록 | 원문 2024-05-31 14:16 0 1
프랑스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
[속보] 전북대 '111명'·원광대 '102명'.. 지역인재로 의대생 선발
05/31 16:02 등록 | 원문 2024-05-31 15:33 1 4
지역인재로 선발되는 내년도 전북권 의대 신입생이 2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영상]"쪼이고! 쪼이고!" 저출생 극복 위한 시의원의 아이디어
05/31 16:01 등록 | 원문 2024-05-31 10:19 11 36
"하나, 둘, 셋, (항문을) 쪼이고! 풀고!" 서울시의원이 출생 장려 대책으로...
-
[속보] 민희진 "누명 벗어 홀가분… 하이브와 타협 원해"
05/31 15:49 등록 | 원문 2024-05-31 15:43 0 1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보이그룹이 7년 걸릴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
05/31 15:49 등록 | 원문 2024-05-31 15:22 1 5
[서울경제] 내년 신입생이 늘어나는 32개 의과대학이 모두 학칙 개정과 모집요강...
-
[속보] 전북대 '111명'·원광대 '102명'.. 지역인재로 의대생 선발
05/31 15:36 등록 | 원문 2024-05-31 15:33 9 14
지역인재로 선발되는 내년도 전북권 의대 신입생이 2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대학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05/31 15:25 등록 | 원문 2024-05-31 14:41 2 2
가톨릭의대 심포지엄…"교육·연구와 진료 분리계약으로 장기투쟁 추진" "불참·무대응...
-
[속보] 부산 특수학교서 교사가 학생 삼단봉으로 폭행…경찰 수사
05/31 15:23 등록 | 원문 2024-05-31 15:20 0 3
부산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삼단봉으로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
‘벌써 품절대란’ 민희진 니트 가디건 뭐길래? “50만원대 日브랜드” [언박싱]
05/31 15:21 등록 | 원문 2024-05-31 15:12 0 1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입은 크림색 니트가, 지난달...
-
민희진 “‘뉴진스’로 비전 이루는 게 목표…본분은 어도어 대표이사”
05/31 15:13 등록 | 원문 2024-05-31 15:10 0 1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라는 팀으로 저와 멤버들의...
-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 깜짝 근황…"혼나도 기 잘 안 죽어"
05/31 15:04 등록 | 원문 2024-05-31 11:53 3 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40만명을 기념해 노래를...
“제가 처음에 외국 나갔을 때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형인데 반말하고 하는 것에 대해 많이 마찰이 생겼다”
“근데 요즘 우리나라 선수들도 외국 나가 있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조금 우리 때하고 다른 건 사실”
“제일 아쉬운 것은 감독이다. 모든 것을 책임지는 총사령관이기 때문에 큰 돈을 주는 것이다”라며 “성적도 중요하나 선수단을 하나로 만드는 것도 감독의 할 일인데, 리더십이 없는 거 같다. 선수단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른다”
그는 “당시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해이해져 있었다. 히딩크 감독이 선수단을 불러놓고 ‘쌍욕’을 했다. ‘너네에게 실망했다’는 식으로 엄청 뭐라했다. 그때 선수단 분위기가 바뀌었고 그래서 16강 이탈리아 전에서 이긴 것”이라고 했다.
히딩크는 관종 스타병 안쓴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