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새터가도되나요?
흑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맨날 5등급뜨는데 간당간당하게 나올때도 있고 잘나올때도 잇는데 그래봣자...
-
한 시험지에 두개?? 1번 정답률 99퍼
-
그치만 제 취향은 료
-
진심 내 집에 황의조 파니니 카드 한 장이라도 있었다면 난 집 안에 있던 소형...
-
지금 수학 문제랑 아예 결이 다른 입시 체제가 오게 되면 좀 신기할 듯 그때면...
-
작수 독서 이감에서 다룬 제재는 안나왔나요?
-
후기는 안 비밀
-
원래 전자나 산공 생각하고 있었는데 경제학으로 갈까 합니다 지금 고2이고 지금...
-
진짜역대급커하커하다
-
이명학 실모 5회풀다가 버릴까말까 고민중임ㅇㅇ
-
9모 백분위 54 10모 3 거의 유기한 것처럼 공부 안하다가 갑자기 만약에 '수능...
-
끊어끊어 해석됨 근데 결론적으로 이문장이 원하는걸몰루겠읍
-
국어 연계율 1
수특 수완에서만 연계되는거죠? 막 만점마무리 봉투모고 파이널 이딴거는 연계 안되죠?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내일 날잡고 지구만할생각임
-
처음에 수험생활할 때 집독재하려고 생각했었어서 그래서 잇올 캠스터디 결제하고 한 달...
-
특성화농어촌전형 0
보다 적폐인게 외국인전형이다 원래 이런곳에 이런거 안쓰는데 ㅈㄴ 현타 와서 쓴다...
-
실력이 낮은사람은 실력이 오르면 감유지만 하면 된다 생각하지만 목표하는 그 점수대의...
-
예전에 받앗엇는데 삭제한거 같아서 다시 받으려는데 자료가 안보이넹..
-
나임 인사나 해줘
-
추위가 찾아왔다는 것 겨울이 코앞이라는 것 그것은 곧 수능이 다가온다는 것
-
돌겠어용
-
자꾸 국어 수학한다고 뒷전으로 밀리니까 답이 없어지네...내년에 열심히 해야지 퓨ㅠ
-
날씨문제생긴김에 수능때까지 안춥길바랬는데 충분히 추워질듯..
-
예전엔 해석도 못했다면 지금은 한글 뜻으로는 해석은 하는데요 이게 무슨말인지...
-
아 인간적으로 20번 도표 풀 공간은 줘야지..
-
작년부터 연계 체감 전혀 못느껴서 전 그냥 풀기만 하고 회독은 안하는데 어떻게 하시는지궁금합니다
-
잠을 잠 2
춤을 춤 꿈을 꿈
-
수학 현강은 무조건 어려운 문제 위주로 다루는 수업 다녀야할까요? 0
이번 고2 10모 1컷 받았습니다. 찍맞은 없지만 운좋게 1컷 받은 것...
-
커넥션만 풀어봤는데 마지막 N제로 뭐가 좋을까요 ? 설맞이나 드릴5 중에 하나 골라도 될까요
-
전반적으로 현 대학 입시 체제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특히 수학, 과학/사회탐구가...
-
참고로 수능 기출 문제임
-
영어는 96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풀서비스에 하나 잘못 올렸네요 (34틀)
-
( 베트남의 삼성 빈그룹 의료계열사 한국의사 모집, 주44시간+월3000만원+주거지원108만원 ) 0
https://www.fnnews.com/news/202410171042098509
-
연애가 어려움? 4
걍 머리만 긴 니얼굴 복붙한 여자 사귀면 쉬워~
-
최저떨 0
9모기준 확통4 영어4 생면5 뜨는데 수능때 3합 12 맞추려고 하는데 맞출수 잇을가요 @@
-
솔직히 대학생 코학번만해도 기업들 편견있더라고 중고등학생은 더하지 덜하진않을듯
-
문제에 대한 해설과 더 많은 무료 고난도 문제는 https://t.me/JerryEthic
-
아오 그냥 괜히 위화감 조성이나 하고…
-
희망을 다 버렸지만 물어본다…… 이거 어캐고침 ㅜ분명 멀쩡했다고…
-
실제로 하는 말이였음? ㅋㅋ 강x해설 듣는데 진짜 광고에 나온 저 문장 그대로...
-
이감 첫경험 7
-
계폭 -> 높은 확률로 수능 gg 다시 돌아와서 n+1을 하는 건 제외..
-
우우우우ㅜㄹ 1
우우ㅜ두우
-
사문 도표 버릴껀데 11
4,5단원 전부 다 공부해야 하나요? 도표 파트가 따로있나요?
-
ㄹㅇ 악감정은 없는데 뭐 차단같은거 해서 안 뜨게는 못하겠죠? 대형과라 직접적으로...
-
원이든 투든 3은 ㅈ밥이다 과탐 3은 공부 2주도 안 한 거다 한 달이면 3컷은...
-
맘고생이 너무 심하네요 여름에는 스트레스 받으면 살 찌는데 가을부터 2월까지는 살이...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