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부족 탓'... 미얀마 쿠데타군부, 남녀 징병제 시행

2024-02-12 09:23:08  원문 2024-02-11 15:25  조회수 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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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징병법 시행... 한국에선 '봄혁명 3주년' 맞아 곳곳 집회-모금운동 전개돼

▲  미얀마 징병제 실시를 전한 현지 언론 보도.ⓒ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

쿠데타 발발 3년째인 미얀마(버마)에서 군부가 남녀 구분 없이 모두 일정한 연령이 되면 군대 복무를 하는 '징병법'을 시행해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또 소수민족군대와 시민방위대(PDF)가 쿠데타군과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쿠데타군의 폭격으로 학교와 마을에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미얀마연방민주주의승리연합(MFDMC), 한국미얀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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