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이수만, 홍익선씨의 트로트 화생 비법

2024-02-11 22:37:27  원문 2007-03-02 10:12  조회수 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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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 무엇입니까?”

장윤정 ‘어머나’와 최근 슈퍼주니어-T ‘로꾸거’의 작곡가 윤명선씨의 말이다. 윤씨는 “어느 순간 한국에선 예전 선배들 그리고 나이 많은 ‘성인’ 가수들의 노래를 하나의 장르로 묶어버리고 그걸 트로트라고 규정지었던 것 같다. 우리가 트로트라고 몰아세우는 장르 안에는 엄청난 장르들이 뒤섞여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최근까지 한국의 트로트는 흔히 ‘트로트 4인방’으로 불리는 현철 태진아 송대관 설운도로 대표됐었다. 수십 년간 트로트 가요계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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