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억 투자해 쌓은 전력...이대로 공멸? '멘붕' 딛고 움직이는 KIA의 선택은[SC초점]

2024-02-10 23:21:18  원문 2024-01-30 13:01  조회수 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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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며칠 전까지만 해도 KIA 타이거즈는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팀 중 하나로 꼽혔다.

투수진은 막강한 뎁스을 갖추고 있다. 선발진에 토종 3인방 양현종 이의리 윤영철이 버티고 있고, 메이저리그 경력을 갖춘 외국인 원투펀치 윌 크로우-제임스 네일도 올 시즌 선을 보인다. 불펜엔 3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한 정해영을 비롯해 임기영 장현식 전상현 최지민 이준영 등 필승조-추격조 구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투수가 유형별로 있다. '투수왕국'이란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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