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車 창피해서 못타겠다”…요즘 20대, 돈 없어도 싫다는 경차의 ‘반란’ [세상만車]

2024-02-10 17:59:06  원문 2024-02-10 07:25  조회수 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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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車카스트, 크기=가격=신분 경차=싼차=창피한 차, 체면 때문? 자존감 높은 욜로족 “경차면 어때”

“작은 차 타면 무시당하니 이왕이면 큰 차.”

한국인의 자동차 구매 성향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인도의 신분차별제인 카스트(caste)처럼 ‘크기=가격=신분’으로 구성된 자동차 ‘카(car)스트’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남자는 명차에, 여자는 명품에 미친다”는 말처럼 여성보다는 남성이 카스트 최하층 신분인 경차와 소형차를 더 무시하는 분위기도 형성됐습니다.

한국에선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더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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