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보건복지부 공포소구 금연광고 공개
2024-02-10 13:10:42 원문 2014-06-26 12:36 조회수 3,769
더 늦기 전에 보건복지부 금연 광고 보건복지부의 '더 늦기 전에' 금연 광고가 공개돼 화제다.
보건복지부는 26일부터 새로 제작한 금연광고 ‘더 늦기 전에’의 방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고에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40대 가장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스트레스 가득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던 가장의 뇌 속 혈관이 터지고 어느새 그는 병상에 일그러진 표정으로 누워있다.
“담배를 끊는 것은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끊지 못했죠. 하지만... 확실한 건, 지금이 더 힘들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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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소구는 그 메시지에 담긴 권고를 따르지 않을 때의 해로운 결과를 강조하여 수용자를 설득하는 것으로, 1950년대 초부터 설득 전략 연구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었다.
수용자가 공포 소구에 담긴 위험을 자신이 겪을 수 있는 것이고 그 위험의 정도가 크다고 느끼면, 그 공포 소구는 위험의 수준이 높다. 그리고 공포 소구에 담긴 권고를 이행하면 자신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고 자신에게 그 권고를 이행할 능력이 있다고 느끼면, 효능감의 수준이 높다.
14년도 거를 갖고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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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평가원 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