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해서 의사들 수준이 떨어진다?
수능수학 5등급 나오는 좆반고 교과 수시충
지잡대 나오고 의전원가서 꿀빤 의사들
한양공>지사의 입결이던 시절에 의대간 아재들
다들 잘만 의사노릇 하던데
수능 3등급 맞고 수시로 설의도 들어가는 마당에
새삼스럽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인강 1
올해 69수능 차례대로 2-1-3 인데 저 3등급임...? 가채점은 안해서 왜...
-
왜 클릭.
-
중비하셔야대요이런건뜬겁새로뜬급?뜬겁? 흐어엉마이코리안실력
-
닥후
-
얼버기 8
ㅇㅇ
-
뭐임뇨 진짜
-
자고일어나니
-
저는 실제로 친구들한테 빵 의심 학과 몇개 찝어줬는데 3
*진학사가 지금 상황에서 큰 변동 없다는 가정 하에 *정상화 될 가능성이 매우...
-
진지하게 몇 명만 22
책임 안 문다는 전제 하로 돈 안 받고 표본 분석한 다음 조언만 해볼까
-
헤헤 피램사야지 0
헤헤~
-
겁나 불안하다 덜덜 떨고 있는 중.. 건대 교차 지원하니까 경영 경제 5칸 뜨고...
-
삼반수 2
현역34225 ->재수 백분위 72 89 2등급 94 94 재수때 6,9평 국어...
-
ㅅㅂㅅㅂ
-
밥 먹고 스카 가서 국 수 제2외 ㄱㄱ혓
-
대깨설 왤케많누 4
표본보는데 신기함
-
동국대 법학vs경영vs회계 무슨 학과 쓸까요.. 가장 좋아하는 건 법학인데 성적만...
-
언매해도 될라나 시간은 20분 걸렸는데 화작보다 나은거같음 화작 가 - 나 합쳐서...
-
더 편했던 것 같기도.. 워낙 심란한 일들이 많아서리 이 개같은 시험을 더 할것도...
-
.
-
n수 해버리면 메디컬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걸 했다고 과연...
-
.
-
내일도 춥나 12
내일 도서관 갔다와야하는데.....
-
남들 다 졸업 준비할 시간에 재수학원다니고 있다는건 이미 영구적인 뇌병변장애가...
-
흠냐 9
냐아~
-
선착 2 7
덕코드림
-
흐흐ㅡ흐
-
조회수 봇 뭐임 1
심야에 갑자기 200 ㅋㅋㅋㅋ 봇이지 뭐~
-
일단 나부터 1/300
-
군대 관련 0
이번에 삼수를 성공해서 대학은 갈 생각인데, 닉네임 보시다싶이 사반수 계획 중에...
-
파도풀장 ㄹㅇ개재밋는데
-
에휴 자야지 2
잘 자요..
-
얼버기 10
반가워용
-
밤을 새서 아침까지 기다리니 공복을 해결할수있잖아!! 완전럭키비키자나~
-
죽자살자 공부해서 사랑도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고 성격 지랄맞은 재벌집 따님 온몸으로...
-
기차지나간당 11
부지런행
-
근데 평가원이 하지말래요...
-
쓸데없는 정이 너무 많음 이걸 어떻게 고치지
-
잘자요 10
다들잘자요 오늘하루고생했어요 좋은밤보내요
-
자러가요 4
안녕히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
몰랐어
-
시반공에서 빠지는 인원의 대부분은 의대 목표가 아님 내신이 이미 좋은데 수시 한...
-
의대논란언급글 메인갈때마다 블라당했었음
-
글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안보이게함요
-
자극적 단어 하나에 신분, 학벌 구분없이 대부분이 선동 당하며, 그것 조치 인지하지...
-
사람 개많네 5
1시간 후에 옴뇨
ㄹㅇㅋㅋ
그.. 5등급 나오면 못가지 않나..?
그게 아니라
지금 당장 2000명을 수용할 교육 시설이 부족한거죠
그 세대랑 다른거임 핀트를 잘못잡음
느낌상...
티오를 안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칼졸업이 답일 듯
정규교육 못 받은 사람들도 수술 잘만 하던데요 뭐
한양공>지사의 시절이 있었던가?
조가 의전에서 의대로 돌려서 의대입결이 낮았을 적에 입시를 치르긴 했지만 그정도로 낮진 않았거든요
지금 60대 정도 되는 의사분들은 그랬던걸로 알아요
아니요 60대까지 안가도 imf이전에 입학한 사람들 다 그랬습니다.
카데바?가지고 40명이 모여서 수업한다는데 그건 어케하려나 ㄷㄷ
근데 이건 좀 궁금하긴 함. 제가 아는 모 의대는 지금도 카데바 보관 상태 엉망이라 해부 실습 개판인걸로 아는데 과연 증원 후에는 어떻게 될지...
절대 해결 못하긴하죠
애초에 2천지른건 가능성을 고려했다기보단
파업유도하고 때려잡기+만약 진짜 실행할땐
가능한만큼만 하고 의사집단의 격렬한 반발때문에 어쩔수없이 줄였다 프레임 2개같음
애초에 의대증원 가장 환호하는게 맞는
병협도 2천은 절레절레하는데ㅋㅋ
행위별수가제에서 총액계약제로 되면 질 떨어지는건 맞아요
증원해봐야 치한약수 갈 사람들이 가는건데 그정도면 능지는 충분하지 뭐 의대 공부가 대단한 능지를 필요로 한다곸ㅋㅋㅋ
내말이 ㅋㅋ 족보+예과때 대충다니는 애들이 뭔
애초에 의대공부가 그렇게 지능이 필요한가? 양이 많고 암기가 빡센건 맞는데 진짜 머리가 필요한 학과는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이런곳 같은데
수능성적이랑 의사질하고는 아무상관없음
가끔 그런말하는 사람들은 핀트를 잘못잡는듯
사실 질적저하는 서남대때처럼 학교자체의
교육여건문제가 젤 크지
그리고 요즘 말하는 질적저하는 이거얘기하지 수능성적 얘기하는사람이 많은가? 이글은 뭔가 허수아비때리는 글같은데
애초에 의대증원되면 이공계 입학생 질이 떨어진다는게 공론화되긴했어도 의대생성적이 떨어져서 문제된다는건 일부 의대호소인들의 주장이지 공론화된적은 없음
의대증원 반대측도 딱히 수능 한두문제 더 틀린 사람 온다고 질 떨어진다 이 주장을 하는게 아닌데 왤케 허수아비 세워놓고 패는거지
수능성적은 당연히 별로 상관없음
2천명 늘리면 실습조차 못돌리니 질이떨어지는거지 ㅋㅋㅋ
반대만 하지 말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보시면 어떨까요? ^^
뭐 애초에 지방에서 환자들이 병원을 안가는데 대안이 뭐가 있을까요
차라리 지역의사제해서 의사 강제로 지방에 쳐박고
환자도 강제로 본인 사는 지역에서 병원 보내는게 더 현실성있다 봅니다 ㅋㅋㅋ
지방에 의사 바글바글 넣어놔도
지방대출신은 못믿겠다
빅5가 잘한다더라하면서
기차타고 서울로 진료받으러 가는게 현실인데요 뭐
이재명도 부산대 못믿고 서울대로 갔고
이재명 건을 근거로 삼게 되면 의사쪽이 좀 불리할 수도 있는게 그건 수술실력 이외에도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건 좀 억지인게 원래 혈액 묻으면 의료폐기물임.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아니고 그냥 피해자가 입고 있던 옷이니 필요없을줄 알고 폐기한거일 수도 있죠. 물론 사전에 요청을 했는데도 폐기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요.
흉기 피습 당시 입고 있던 옷이 중요 증거인건 의대 안 나왔더라도 의무교육만 받은 일반인도 아는 상식 아닌가요? 그리고 증거 이전에 환자 사유재산인데 그걸 왜 임의적으로 처분하나요? 환자가 직접 전달받을 상황 아니면 보호자한테 인계하거나 처분하더라도 최소한 먼저 의견을 묻는게 상식적인 행동 아닐까 싶습니다 ^^
아 부산대 병원에서 이재명 죽기를 바랬다는 건가요...
그렇게까지 생각하면 뭐 전 잘 모르니 할말은 없는데
실제로 사람들 지방에서 병원 안가고
서울가는 비율 높아지고 있고
경증으로도 1 2차 병원 안가고
3차병원 굳이가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의사 늘려봤자 안가요 ㅋㅋㅋ
인원수보다 분배와 편중이 문제에요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저는 그리고 증원까진 뭐 그럴수있다봐요
증원 자체는 뭐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는데
그외 필수의료 패키지 내용들은 오히려 필수의료 다죽이고 국민 부담 증대에 보험사만 이득보는 법안이라 증원은 해도
패키지만 어떻게 철회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부산대의 의도에 관해서는 말한 적이 없습니다. 알 수도 없고요 ^^ 뭐 가끔 위험한 사상을 가진 분들이 계시기는 한듯하지만요
어느집단이나 병신 정신병자는 있습니다
저런 일부 병신들은 저희사이에서도 욕 개같이 처먹고 닦이니 저런 사람 의견을 전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ㅠㅠ 저새낀 뭐에요 대체
궁금한게 현 제도하에서는 저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면허를 취득하고 개원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있나요? 의사 수입이 떨어지면 돈에 미친 괴물들은 굳이 의대 진학을 안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돈에미친 괴물이라뇨
해봤자 수험생들인데 그사람들이 뭐 돈때매 쓰레기짓이라도 했나요...
지금 화나서 커뮤에 욕박는 애들은
돈보다는 그냥 본인이 곧 속할 집단이 집단 린치 당하니까 멘탈나가서 그러는 애들이 더 많아요
솔직히 이제 막 대학입시 치른 사람들이 벌이에 대한 개념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당장 메디컬들
수익 구조조차 모를텐데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때매 직업을 선택한다는 걸 왜 죄악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그런걸 욕하는 사람들부터 직장을 선택할 때 연봉을 우선으로 고려하지 않나요?
아무리 멘탈이 나가도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곳에서 국민과 공멸 같은 단어를 쓰는 사람은 많이는 못 봤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특정 집단에 그런 류의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사람이 몰려있는듯한 느낌은 받았습니다. 저의 기분 탓이겠죠?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저런 맥락의 말을 하는 사람이 제 눈에 보인게 저 오르비 유저가 처음은 아닙니다
돈 때문에 직업 택하는걸로 욕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아닙니다. 그런데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또 그런 사람이 사람 목숨과 직결되는 직업을 택하는건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마네킹으로 카데바 실습한 의사에게 수술 맡겨야함
뭔 보이는 놈들만 댓글창에 있노
디씨 고닉마냥 매번 보이던 사람만 보이네 ㅋㅋㅋ
총액계약제가 되면 의사 수준과는 별개로 의료 질은 하락해요
다카키 저사람은 논리로 개발렸노ㅋㅋ
저정도면 의사들의 다크나이트지
부산대 의사들이 이재명 죽이려했다는 소리나하는데 고맙다
혹시 좋아요=논리 라고 생각한다면 오프라인에서는 의사들 개처발리는 중이에요 ㅠㅠㅠ 놀리지 마세요
네넷! 홧팅하십쇼ㅋㅋ
긁혀가지고 댓글다는거보소ㅋㅋ
지글에 댓글단것도아닌데 하나하나 댓다는거보면
어지간히 관심 많으신가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에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화답하는 주의라 아무리 바빠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다음에 제가 혹시라도 늦어도 기다려주세요
의대 증원 하면 안되는 이유 알려드릴까요? 먼저 왜 증원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적어도 도시급 사는 여러분은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있으신가요? 병원에 갔는데 1시간 기다렸다고요? 이 세상에 안그런 병원이 있을까요? 맨날 외국의사 수입해라, 한국의사 꺼져라 이러는데 캐나다나 영국에서 전문의 진료보려면 3개월은 기다려야하는건 다 아실테고. 시골에 의사가 없다? 시골에는 환자도 없어요. 그 몇몇 되는 환자를 위해서 시골에 개업을 해야한다? 그럼 경영은 누가 책임지나요? 시골의료원에서 연봉4억을 주는데도 안간다? 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 도시살고싶어하는건 누구나의 마음일꺼고 애들교육을 시키려면 도시를 살아야하는데 누가 시골을 가요. 그리고 시골 의료원에 가면 혼자서 모든 법적책임을 다져야합니다. 그리고 시골 기관장한테 명령받아야하는 구조구요. 근데 여러분들. 윤석열대통령께서 산업은행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한다니까 상당수 직원이 사표를 던졌어요. 서울라이프 포기못해서요. 그건 욕을 안합니까? 전 안합니다. 그게 인간의 기본 심리에요. 그리고 의사들이 정말 다른나라에 비해서 돈을 잘벌까요? 아닙니다. 시간당 노동력으로 따지면 고급공무원 수준입니다. 캐나다는 하루에 20명을 보고 주5일을 할때 세후 이천만원정도 입니다. 한국은 하루에 100명넘게 보고 주 6일에 월차 1개 정도 써야 그정도 월급을 가져갑니다. 만약 한국의사가 캐나다 의사처럼 환자수를 보면서 캐나다 의사정도의 월급을 가져가려면 건강보험료가 급증이 아니라 초초초초 급증을 해서 가게부담이 엄청날껍니다. 그래서 일본도 2008년인가 의사 늘렸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줄인거 아시죠? 대만, 일본에 비해서 대한민국 대졸 초임 급여가 한국이 제일 높은거 아시나요? 모르셨죠? 근데 정부에서 대만 일본 등 한국과 비슷한 나라의 초임급여가 한국이 높으니 일본 수준으로 낮추자라고 하면 반발안할 직장인 있을까요? 근데 정부가 말을 너무 싸가지 없게 합니다. 의사들이 오이씨디 수준 보다 더 잘버니 못벌게 하자 이렇게 말했죠? 그럼 의사들도 오이씨디 수준으로 의료수가 올려달라라고 하면 정부는 그건 싫은데 이런 개소리를 해댑니다. 왜요? 그렇게 좋아하는 오이씨디자나요. 결국 아전인수입니다. 그리고 밥그릇싸움? 이세상 직업인중 밥그릇 안지키는 직업인이 있을까요....ㅎㅎㅎ
수학5 실력으로 의대를 어케가냐 다른거 다 1-2맞고 수학시간 그냥 잔건가
그리고 솔직히 의사라는 직업이 암기 잘하고 꼼꼼한게 중요하지 수능문제 잘푸는 능력은 그닥 안중요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