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보다 편한 플리스 재킷…올해 입대 병사에 지급(종합)

2024-02-09 10:21:19  원문 2024-02-08 14:02  조회수 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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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국방부는 지난달부터 입대 병사에게 플리스형 재킷을 보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간부들에게는 2021년부터 보급된 플리스형 재킷은 보온성에 중점을 뒀으며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이 편하다.

군별로 색상을 달리했다. 태극기와 계급장, 명찰을 붙일 수 있도록 벨크로(찍찍이)가 부착돼 기존 방상 내피(일명 깔깔이)·외피 대신 전투복 위에 입을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방상내피에는 명찰 등을 달 수 없기에 생활관을 벗어날 때 겉옷처럼 입을 수 없었다"며 "방상내피도 계속 보급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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