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기개발 자금' 4조 원대 해킹...최첨단 달려"

2024-02-08 18:15:02  원문 2024-02-08 17:27  조회수 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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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핵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개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상화폐를 해킹하고 있는 데 이용하는 기술이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규모 또한 계속 커지고 있어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경고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류제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엔 대북 제재 전문가 패널이 안보리에 보고서를 냈습니다.

2017∼2023년 기간 북한의 사이버 공격으로 의심되는 58건 가량을 조사하고 있는데 30억 달러, 약 4조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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