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안고 있었던 이유는…" 만취 운전 사망사고 낸 DJ 안 씨, 옥중 사과

2024-02-08 10:05:33  원문 2024-02-08 07:39  조회수 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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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만취한 채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사망 사고를 내고도 반려견만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된 20대 여성 DJ 안 모 씨가 유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7일 스포츠조선은 안 씨가 옥중에서 모친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옥중편지를 통해 "그 어떠한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고 사과했다.

당시 강아지를 안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사고가 난 직후에는 피해자 분이 보이지 않았고 제가 사람을 쳤다는 사실을 인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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