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금지, 김여사 조언? 尹 "아내와 얘기 많이 하는 편"

2024-02-08 00:52:28  원문 2024-02-07 23:15  조회수 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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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의료진의 역량도 세계 최고, 건강보험 시스템의 효율성도 세계 최상위 수준인데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란 말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가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에 대해선 “국가 정책은 국민을 최우선에 둬야 한다”라며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고령화로 의사의 수요는 점점 높아지고 의료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나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미룰 수 없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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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2/08 00:53 · MS 2022

    “(개 식용 금지법은)국민의 문화가 바뀌었다고 하면 추진할 수 있는 것 아니냐.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강아지들을 자식처럼 생각하고 있고, 저와 제 아내에게 개 식용 금지 입법화 운동에 나서 달라는 요청도 많이 받았다”라며 “집사람도 꽤 적극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아내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 리얼리스트 · 768694 · 02/08 07:25 · MS 2017

    그저 퐁퐁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