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대 정원 확대, 미룰 수 없어..과거 정부, 선거 의식”

2024-02-08 00:53:07  원문 2024-02-07 22:58  조회수 4,414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7120007

onews-image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의지를 거듭 밝혔다. 지금까지 대폭 증원되지 못한 이유로 역대 정부가 표심을 크게 의식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촬영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 출연해 “고령화로 의사 수요는 점점 높아가고 의료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육성을 위해서라도 의대 정원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근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2000명 늘린 5058명을 배정...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