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매년 피부과만 2000개 생길 것… '내외산소' 인력 필요"
2024-02-07 16:50:08 원문 2024-02-07 15:28 조회수 5,333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증원만 하고 문제 해결을 하지 않으면 10년 후 매년 서울에서 2000개의 피부과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7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의대 정원 확대로 필수 의료가 아닌 분야에 쏠림 현상을 우려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선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들을 찾고 거기에 따라서 정확하게 의사 숫자를 계산해서 늘리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금 제일 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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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선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들을 찾고 거기에 따라서 정확하게 의사 숫자를 계산해서 늘리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기사 읽으면 다 맞는말이넴...
매년 서울에 피부과 2,000개씩 새로 생기면 1,000개씩 폐업할 듯.. 그럼 피부미용은 다 같이 공멸이에요. 서울에서 매년 2,000개씩 새로 생기면 병원 유지비용이라도 나올 거라고 보는건가..
진짜 다 피부과만 한다는게 아니라 비유죠.. 증원해도 다른길로 다 빠져버린다는거
엥..말하신 분이 의사인데 왜 비유를 써요...
의사는 비유를 왜 못쓰나여?? 와닿게 얘기하는거징..
발생되는 문제나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잘알텐데 구체적으로 말해야죠. 비유쓰며 추상적으로 말하나요....
비유가 왜 추상적이죠? 2천명중 5백은 정형외과 5백은 피부과 5백은 성형외과 이런식으로 말하는것보다 딱 와닿는거 아님???
혹시 국어 누구 들으셨나요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ㅋㅋㅋㅋ
맞말
필수의료에 10조 준다는데 누군가는 가겠죠 돈이 이상한데로 새지만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