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 or 3반수 고민
올해 21살 미필 재수생이고 대학 후 최종 목표는 cpa입니다.
이번에 재수해서 언확영생사 44433 → 13345로 마무리 짓고 경북대 예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 부모님께선 재수하는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셨어요. 근데 제가 9모 때 13311을 받아서 그런지 부모님께서 많이 아쉬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3수 or 3반수를 해서 인 서울 경영 쪽을 목표로 해보라고 하시는데, 전 결국 cpa가 목표라 딱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하려고 생각 중이라서 고민됩니다. 금전적 부분으로는 문제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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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를 정말 안해서 이제 리밋을 끝냈는데요..! 6모는 당시 진도를...
군수
군수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데. 공군은 지금 바로 안 될 거 같아서 육군에서도 군수 가능할까요?
1학기 생활 즐기고 여름에 입대하면
내년 수능 끝나고 나오지않으려나
흠...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국어 어케했누....ㄷㄷ
원래 2~3 왔다갔다 했는데 실모로 실전감 잡으니 쭉 오른듯
CPA가 목표면 그냥 빨리 시험 진입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해요
Cpa가 확실히 된다는 가정 하에는 안하는게 맞는데 여러 변수들을 생각하면 군수로 인서울 경영간 이후에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육군도 가능하기는 한데 웬만하면 공군 가세요
음 일단 한학기 후 공군 입대를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PA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으면 1년을 삼수보다는 CPA에 쏟는게 나을듯 합니다. 경북대면 꿀리지 않아 보입니다. SKY 갈거 아니고 그 이하면 경북대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흠 고민을 좀 많이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학기 다니시고 공군가셔서 수능 2트 더 보시고 대학 옮기신 다음에 1학년때부터 cpa전력 투구하시는게 베스트 같아보입니다. 올해 1학기 후회없게 실컷놀아두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