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맹 ㅅ..
???: 이렇게 된 거 다같이 수능 쳐서 1컷 올린다 -> 수시 최저 박살, 정시 서로 전학가기
'Team 의대생'
(대충 페페 웃는 짤)
장난이고 ...
3시에 브리핑한다는데
어떻게 할 건지 들어봐야겠네요
강의실 확보가 지금도 어려운데 카데바는 어떻게 구하고 그 많은 의료용품, 병상 수 확보하려면 돈이 얼마가 들지 모르겠네요 건보료 의사 수 비례해서 오르는 건 이미 입증됐으니 엄청 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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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로 늘리면 일단 의학교육할때 캐파가 감당이 되..나…?
몰라요 지금도 지방 의대는 잘 안 되는데...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3.gif)
앗……..지금도 건보 터질때까지 얼마 안남았던데 ㄷ
맞아요... 일본이랑 미국에서 정원을 올렸을 때 낙수 효과는 없었고 건보료가 오른 것으로 판명났고, 낙수 효과라는 단어는 미국에서 허상이라고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폐기했을 정도인데, 어떤 이유에서 이만큼 올렸는지 모르겠어요. 의료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이 결정이?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몇년에 걸쳐 천천히 늘리는 것도 아니고 한번에 현재 정원의 60% 이상을..저러면 표를 주나,, 모르겠어요 의사보다는 의료에 중점을 두고 정책이 나와야 하는데 의료적으로 무슨 이득인지 저는 정말 모르겠어요..
동감입니다..ㅎㅎ 당장 의료계와 입시판에 대혼란이 불보듯 뻔하네요,,,
건보료 생각해서 총액계약제까지 들여도 이상하지 않은 추진력...
이러면 나올 수 있는 게 국가에서 의료비를 감당 못하면 민영화가 되거나 아니면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국립 대학 병원이 정부 산하로 들어가거나..
미국꼴 나지 않기를 ㅜㅜ 2000쯤하면 충분히 팼으니 매년 더 점진적으로 늘리지만 않으면 좋겠어요
지금대로는 2035년까지 15,000명으로 확대라네요..^^,,
겨울방학이 점점 길어진다....
오랜만이시네요 하필 본1 때 이러니 괜히 싱숭생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