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과도한 보상을 받는 직업인 이유
의사는 자식을 의사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씀
대체 이런 직업이 어딨음?
바보마냥 엥 우리아빠는 안그러는데 이러면 줘팸
일반적인 경우에 유독 의사만 그런 비율이 많음
개인적으로 2000명이 아니라 3000명 증원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정도만 해도 소기의 성과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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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사 아빠 둬서 병원 물려받고 싶다 ㅅㅂ
근데 2000이면 충분히 팼지...이제 그만 패도 될듯
근데 난 2000증원 패는것 보단 미용 gp나 좀 더 패면 좋겠음
의사가 자기 아들을 의사로 만들려 한다는거는 걍 님 뇌피셜이잖아요
그리고 모든 직업이 자기 아들 의사 된다하면 좋아하죠
그리고 개원의면 당연히 자식이 의사가 되면 병원 물려받아서 하면되니까 좋아하죠
그러니까 모든 직업이 왜 아들이 의사되면 좋아하냐고요 노력에 대한 정당한 페이면 안그러겠죠;; 노력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는게 의사인데 본과 뒤지게 힘든거 누가 모름?
의사가 되는걸 좋아하는 이유가 노력에 비해 너무나 많은 이득을 얻기 때문에 좋아하는거면 자식이 명문대 가는것도 변호사 되는것도 치과의사 되는것도 한의사 되는것도 노력에 비해 많은 이득 얻기 때문에 좋아하는건가요?
1. 한의사 치과의사는 맞음
2. 명문대 비교는 일단 님이 국어를 못한다는걸 알거 같음. 명문대를 어떻게 의사랑 비교함? 의사는 직업임
서울대나와서 삼성전자 들어간 아버지가 삼성전자 가라고 하겠음? 대학이라는건 무조건 통과해야하는 관문인데 여기서 명문대를 선호하는건 당연한거지 그걸 어떻게 여러갈래로 나눠지는 직업과 비교할 수 있음?
님 말대로 대학이 무조건 통과해야 되는 관문이어서 명문대를 선호하는게 당연한거면 먹고살기 위해 선택해야 되는 직업중에 좋은 직업인 의사 선호하는게 당연한건데요
근데 님은 의사 되는걸 선호하는게 의사 수입이 너무 높은 이유라는 개소리를 하니까 그렇죠
보통은 노력할 기회조차 안 주어지니까
예를 들어 정년 와서 퇴직당하는 거
무슨 의사를 코인으로 운 좋게 돈 버는 사람마냥 취급하시네요
자식이 의사 되는걸 좋아하는 이유는 고딩 때 열심히 공부한 보상으로 의대에 갔고 의사가 가지는 명예나 안정성,금전적인 부분때문이지 어떤 부모가 의사는 노력하는거에 비해 돈 많이 버는 개꿀직업이라고 좋아하나요?
그리고 전문의가 가장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가진 능력도 많은 직업인데 당연히 최상위 소득을 얻는게 맞죠
음 그리고 나도 전문의는 고액페이 받는게 맞다고 생각함. 내가 진짜 싫어하는 집단은 미용 gp. 똑같은 논리로 내 주변 의사부모님들 중에 서울대 교수 등 필수과 기피과 교수님들 정말 많은데 아무도 자녀 자기과 오라고 안하더라? 그리고 님 생각에선 애시당초 이 의료개혁이 필수 기피과 전문의 엿먹이려 시작된거 같음? 난 아무리 생각해도 미용gp로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지금 추진하는 정책으로는 전문의도 ㅈ되는대요
비급여 조진다는데
비급여가 무슨 미용같은 분야에만 있는게 아님
대학병원에서 돈 버는 수단이 비급여임
왜냐면 수가가 존나 낮아서 급여진료는 적자만 나니까
님이 대병 입원하다가 영수증 보면 비급여가 급여보다 훨씬 많을거임
비급여를 조지면 대병 수입이 줄어들고 전문의 월급도 줄어들거임
그래서 그동안도 월급 적어서 전문의들이 미용하거나 개원한건데 이제 미용도 개방하고 증원하면 개원 경쟁도 치열해서 못함
그럼 전문의들은 걍 닥치고 지금보다 낮은 월급 받으면서 노예짓 하라는거지
이게 전문의 개선임?
근데 이건 뇌피셜 아니고 대세임... 의사 공부 힘들었다고 하소연하시면서도 자식 의대관 보내는거 다 아는데
윤석열대통령이 잘했어
돈때문에 의사들이 의대 증원 못한것이다
요양병원 의사들이 안가서 한의사들이 갔는데 의사들이 자리 찾아가것다
연고2등급대도 들어간다
이과생들 2등급 못나와서 연고 못갔으면 한번 재수해도 될것 같다
몇살이노 이건ㅋㅋㅋ
우리아빤 나보고 약대가랬는데
그런데 수의대쓰니까 뭔 축산학과라고 까더라
ㅅㅂ…
https://www.youtube.com/watch?v=Z_jRgjfXb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