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용 개방이 밥그릇 뺏기예요?
국가가 공급 통제하고 독점권 준 게
의사가 노력해서 성취한 무언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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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위선이 좀 역겨움... 이제까지 피부미용으로 돈 ㅈㄴ 번게 국가가 자격을 막아놔서인걸 모르는건가.. 레이저제모같은 단순한 시술 한의사나 간호사한테 허용하면 국민 건강이 위협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진 않겠지..??
그럼 수가 정해놓은 것도 없애고 민영화 해야죠 ㅋㅋ 사람 목숨으로 돈 벌지말고 미용에서 돈벌라는 시스템인데 미용을 없애버리면 의사는 돈 어떻게 버나요?
한 달에 버는 돈이 줄어드는거지 어떻게 돈을 버냐고 물어볼 정도로 개거지마냥 허덕이면서 사는 건 아니지 않나? 진짜모름
기피과 ㄱㄱ ㅋㅋ
누가 하지 말랬나 ㅋㅋㅋㅋ 치과의사 한의사랑 같이 하시라고요 ㅋㅋㅋㅋ
정확히 해야지 ㅋㅋㅋ 의사는 어떻게 ‘날먹’하나요 로
누가 미용 하지 말라함? 미용면허 권리만 확대하면 되는데 그냥 밥그릇 놓기 싫은거겠지
애초에 모든 의사가 미용할 여유가 되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미용으로만 돈을 번다는 듯이 말하노
여기서 미용이라고 말하긴 했는데 진짜 문제인건 원가에 못미치는 수가이고, 그에 대비되는게 비급여 항목들임. 정해진 수가대로 받아야되는 의료행위들은 목숨과 직결되거나 필수적인 것들이 많아서 가격결정을 시장에 맡겼을 경우 가격 형성이 공급자에게 매우 유리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원가에 못미치는 일정한 가격을 받게 해놓음. 이게 수가라는 거고, 원가에 못미치는 가격을 받게 해놓았기 때문에 적자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다른 비급여 항목으로 마진을 남겨야하는데 대표적인게 미용인 것 뿐임. 이번 정부의 정책은 비급여를 통제하고, 로컬에 개원한 병원들은 대학병원 교수들에게 5년마다 평가를 받아야하는 등 비급여시장마저도 조지려고 하는 중이라 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진정한 민영화를 하려면 의사 수를 대폭 늘리고 종국적으로는 의사 면허 수의 제한을 없애야 합니다. 공급은 정원을 정해서 통제하면서 가격은 시장에서 공급자가 정하겠다는 건 독점 시장 만들어 놓고 국민들 주머니 날로 털어 먹겠다는 이야기 밖에 안 됩니다.
그게 아니라 지금처럼 공급을 제한해 주는 시스템이면 급여 항목은 물론이고 비급여 쪽도 필요하면 정부에서 가격을 정하는데 개입할 정당성이 있습니다. 독점 시장은 소비자가 을이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정부가 정원 제한으로 공급자를 보호해 주는만큼 의료소비자 쪽에서 손해를 보거나 공급자가 폭리를 취하지 않도록 개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용 개방해도 의사는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직장인보다 훨씬 돈을 잘 벌 겁니다. 자기들 기준에 못 미쳐서 그렇지..
지금 정부가 개입한 수가가 비정상적이니까 그런거잖아요
원가도 안나오고 남미국가들보다 낮은 수가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도대체 왜 의사 수입을 일반직장인이랑 비교합니까?
평범한 대학 졸업해서 취직한 사람보다는 최상위권 성적으로 의대 진학해서 6년공부하고 인턴,레지를 거친 의사수입이 훨씬 높아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스카이 공대 가서 대학원까지 졸업한 사람들이랑 비교하는게 정상이죠
수가가 낮다는 것만 강조하는 건 의사들의 일방적 주장입니다. 의사들이 비급여 쪽에서 압도적 고수입을 올리는 것은 수가 낮은 것을 한참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비유하자면 10억 벌고 천만 원 손해 봤다고 불평하는 꼴이에요. 다만 진료과목별 불균형은 시정할 필요가 있죠. 그래서 정부에서 행위유형별로 수가를 달리 책정해서 진료과목별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데 의사들은 놀랍게도 이것조차 반대하고 있어요. 무조건 국민 세금으로 수가를 올려 달라는 거죠.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인 이야기가 아닙니다.
의사 수입 이야기는 인과가 바뀐 겁니다. 공부를 많이해서 의사의 수입이 높은 것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부 많이 했다고 꼭 비례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반대로 의사 수입이 높으니까 최상위권 성적 학생들이 몰리는 겁니다. 사실 과거에는 지거국 사범대보다 지방 의대 점수가 낮았습니다. 현재에는 스카이 공대 가서 박사학위 받은 사람보다도 대학 6년 공부한 일반의 수입이 평균적으로 훨씬 높습니다. 이렇게 독점 시장에서 형성된 지대 수입이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 정부의 개입이 있는 것은 충분히 정당성이 있는 일입니다.
한국 의료상대수가가 oecd 평균의 1/3수준인데 어떻게 수가가 낮다는게 의사들의 일방적 주장입니까?
의료법 상 의사1인이 외래환자를 60명이상 진료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건강보험공단은 60명이상 진료해도 진료비를 지급해줍니다
보험공단도 현재 수가가 터무니없이 낮고 규정된 환자 수로는 수익을 올릴 수 없고 박리다매 치료를 해야된다는것을 인정한거죠
현재 상급병원에서 급여 진료로는 수익을 낼 수 없어 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간병비 등 비급여 진료비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에서 이러한 비급여 항목조차 조정하고 가격을 내릴려고 하고 있는데 그럼 수익을 어디서 내야되는거죠?
건강보험료 인상으로 수가를 올려달라는거는 매우 합리적인 이야기입니다
터무니없이 적은 건강보험료를 내고 최상급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금이 비합리적인 상황이고요
의사의 수입이 많은건 당연한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많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 주로 더 많은 돈을 법니다
의사의 능력이 많기 때문에 수입이 높아졌고 최상위권 학생이 몰리는거죠
ㅎㅎ능력이 뛰어나서 수입이 높은 의사라면 증원에 이를 악물고 반대할 이유가 없겠죠. 의사는 능력에 별 상관 없이 하방이 보장된다는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공급 제한의 힘이죠. 공급이 제한되지 않은 자유경쟁 시장에서 돈을 벌어야 진짜 능력입니다. 국가 면허제의 보호 아래서 돈을 벌면서 그걸 오롯이 자기 능력이라고 착각하면 안 되죠. 면허권자는 국가 면허제의 보호 아래서 돈을 버는 겁니다. 이 때문에 면허 수를 적게 유지해서 소득을 극대화하려는 의사들의 지대추구 경향은 미국에서도 나타나는데, 이에 대한 밀턴 프리드먼의 지적이 예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Zv4NENA1JU
수익을 어디서 내야 되는거죠라는 말은 지금처럼 직장인 7배를 어떻게 벌라는 거죠라는 말로 들리네요. 의사들 엄살 이제 국민들이 안 믿어요. 사실 의사 수입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초등교사의 2배 정도입니다. 비급여 조금 손 봐도 국민 눈높이로 보면 저것보다 더 잘 버는 정도는 충분히 됩니다. 국민들이 의사 걱정해줄 처지가 아니죠.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228
무슨말을 해도 귀닫고 의사 돈 많이벌잖아로 일관하시는 분이라 ㅋㅋㅋ
근데 신기한건 저사람 문과 의대임
고3고3어쩌고가? 별로 안그래보이는디
뭔 귀닫고 의사 돈 많이 벌잖아로 일관을 한다는 건가요. 논점 파악을 제대로 해야지. 돈 많이 버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닙니다. 손흥민이 엄청난 연봉을 받는다고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렇지 않죠. 기본적으로 자유경쟁 시장에서 돈을 벌기 때문이에요. 반면에 의사는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공급을 제한해서 만들어 준 독점 시장에서 돈을 법니다. 그렇게 때문에 국가가 어느 정도 개입해서 공급 조절 등을 통해 공급자의 지대 소득이 지나치게 폭등하는 것을 억제할 필요가 있어요. 안 그러면 의료 소비자인 국민에게 피해가 가고 부작용이 수반되는 겁니다.
의료의 질을 의사의 소득이라는 단 하나의 지표로만 평가하는데 그게 귀닫고 의사돈잘벌잖아가 아님? 한나라 의료정책은 의사의소득이 기준임? ㅋㅋㅋ 회피가능사망률 평균입원시간 미충족의료수요 등등이 아니라? 님은 계속 의사는 독점시장에서 돈 벌기 때문에 의사의 소득을 조절하는게 의료정책의 중요한 목적이라는 얘기를 하잖음 ㅋㅋㅋ
그럼 또 의사가 돈많이 벌어서 바이탈 안 간다 의사 월급을 2천으로 주라는거냐 등등 어쩌고 헛소리할거 같은데
민영화된 미국보다도 공공병상 비율이 낮은 한국은 바이탈에 대한 리스크를 민간에게 넘기고 리스크에 대한 비용도 국가에서 강제로 낮게 낮추고 있는데 다른과를 아무리 조져도 리스크가 낮고 / 리스크에 대한 비용을 제한받지 않거나 덜 제한 받는곳으로 빠져나가는건 피할수 없지 않을까요?
뭔 의료의 질에 대해서는 말한 적도 없구만 엉뚱한 이야기로 논점 흐리기를? 의료 정책? 한 나라의 의료 정책은 국가의 의료정책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들어야 함. 비전문가인 의사들이 아닌. 예를 들어 지금도 의료관리학, 보건행정 등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의료인력 확충을 주장하는데 의사들이 증원 반대하는 건 집단 이기주의 아니면 주제 넘는 것임.
심지어 인구학과 의료경제학을 한 경제학자들까지 의사 증원의 필요성을 지적함. 의료 정책은 이런 진짜 전문가들 말을 듣고 정부가 결정하면 됨. 의협 같은 이익집단에서 만든 자료가 아닌.
https://www.mk.co.kr/news/economy/10932956
아 의사가 부족하다면서 1년에 의사가 워라밸을 챙겨 226일만 일할 것이며 의사들이 65살에 정년퇴임할 것 이라는 그 연구요? 정말 신뢰가 가네요
의사는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공급을 제한해서 만들어 준 독점 시장에서 돈을 법니다. 그렇게 때문에 국가가 어느 정도 개입해서 공급 조절 등을 통해 공급자의 지대 소득이 지나치게 폭등하는 것을 억제할 필요가 있어요
=> 의사 돈 버는걸 억제하는게 국가가 해야할 일이라면서요 ㅋㅋㅋ 국가 펼쳐야하는 의료정책은 의사의소득을 조절하는것 이라는게 님 주장 아님?
뭔 연구? 같은 결론을 내린 연구가 한둘이 아니에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KDI 등 여러 대학과 국책 기관에서 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하는 교수와 박사들이 공통적으로 내린 결론이면 좀 들어야지, 비전문가이자 이해당사자들이 나서서 이러면 어쩌자는 건지. 국민들이 누구 말을 믿겠어요? 의협에서 의사 수 증가 관련해서 국민들 속인 역사가 얼만데. 의협 거짓 자료대로라면 벌써 우리나라 의사 수 OECD 평균 넘어섰어요.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15
놀랍게도 아직까지도 이런 거짓 주장 중.
독점 시장의 지대 소득 억제하는 것도 당연히 국가가 해야할 일이죠. 그게 뭐 잘못됐어요? 경제학 기초만 알아도.
본인이 보사연 2만7천명 보고서 끌고오셨는데 1년 226일 근무라는 가정한 보고서라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 돌리지 마시고
왜요? 의사가 돈 많이 벌든 말든 그로 인해 의료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님? 독점을 하더라도 그로 인해 경제적으로 피해가 가면 그때 규제하는거 아님?
뭔 보사연 보고서에요. 서울대 경제학 교수와 KDI, 경희대의 연구 결과인데. 서울대 경제학 교수는 인구학과 의료경제학을 연구한 분이에요.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 수요 예측 등에 있어서 의사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전문성을 가진 분입니다. 이 연구 하나가 아니에요. 매우 여러 명의 전문가들이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그럼 이런 결론 앞에서 좀 겸손해야죠. 문외한들이. 먼저 의협의 역사 깊은 거짓 주장들부터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과도한 독점 지대 소득은 시장에서의 균형을 넘어 아닌 다른 사람 주머니의 돈을 내 주머니로 과도하게 빼 오는 거에요. 그 자체로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가져옵니다. 시장경제의 적이에요.
이거 달고 아마 실탄 떨어져서 댓글 더 달기 어려울 것 같은데 의사들은 의료 전문가일 뿐 의료 정책에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야 보사연이 한 연구는 1년 226일 근무라는 가정을 하고 2만7천명 부족이라는 결론을 냈는데 참으로 신기하게 다른 연구들도 우연히 거의 같은 숫자가 나오네요? 우와 의사 근무일수를 정상으로 가정했는데도 비슷한 숫자가 나오다니 놀라워요
소비자에게 무슨 손해가 나옴 대체? 건보 지출얘기임 설마? 당연히 비급여 얘기일거 같긴한데요 비급여는 그냥 국민 개개인의 선택의 결과인데 왜 국민에게 손해가 가나요? 뭐 비급여 가격이 비싸다 이런얘기면 인정 근데 뭐 담합하는거도 아니고...독과점이라기에도 애매한데
당연히 다른 결과들이 아닌 비슷한 결과들이 나오니까 설득력이 있는 거죠. 권정현 연구원이 공동으로 들어간 건 아무 문제도 아니고. 고려대 신영석 교수 등도 모두 같은 결론입니다. 이해당사자들인 의사들만 반대합니다. 그럼 뭐를 믿는 게 맞는지 삼척동자도 알 문제에요. 그러니까 정부도, 절대다수 국민도, 이 문제를 취재한 언론도, 여당도, 야당도, 사회 지도층도, 지식인들도... 의사, 의대생들과 그 가족들 제외하고는 아무도 의사들을 안 믿는 거에요.
의사가 버는 돈이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죠? 의사 인건비 폭등하면 당연히 국민 부담이 늘어납니다. 의료 시장은 면허 수를 제한해서 의사에게 독점 시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량은 국가에서 정하는 것이 맞아요. 근데 왜 의사들이 의사 수를 정하겠다고 주제넘게 나서냐 이거에요. 이건 국민과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정부가 정하는 겁니다.
1년 226일로 가정했을 때 2만 7천명 부족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면 정상적으로 근무일수를 더 길게 잡으면 그 부족량이 줄어야하는게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근데 왜 다른 연구들은 다 2만7천명 부근의 수가 나와요? 전 이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의사 수 늘려서 미충족의료수요가 충족된다면 전체 진료횟수도 늘어서 국민부담도 더 커지는거 아닌가...
아오 ㅋㅋㅋ 어디감
투기장열고 탈퇴한거 존나 웃기노ㅋㅋ
ㅋㅋㅋㅋㄹㅇ이네
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ㅌ
ㄹㅇ이네 ㅋㅋㅋㅋㅋ
미용 뺏는다고 죽는 소리하는거는 참ㅋㅋ
결국 본질은 아픈 사람 고치는건데
그래도 뭐 미용이면 다들 의사가 하는데 가려할텐데
밥그릇을 줬다 뺏는것도 뺏는 거긴 하지. 한의사한테 교통사고 빼앗으면 생길 반발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쉬움.
그쪽이 하다가 뱉은건 알아요? 실비 꿀 오지게 빨아서 교통사고 roi 잘 안나오니까 우리한테 뱉은거잖아요 ㅋㅋㅋ 요즘 실비 막혀서 정형병원들 살살 다시 들어오더만 무슨 ㅋㅋㅋ
의사 양반들이 있는 꿀을 다 빨고 뱉었으면 교통사고 환자를 받음과 동시에 한의대가 죽음의 문턱에서 화려하게 부활하지 않았겠죠.
네 주워먹은거 맞아요~ 모랄헤자드 하시던 분들 덕분에 욕도 뒤지게 먹었죠 ~ 몇년 전에는 우리만큼은 아니지만 그쪽이 드셨구요
근데 그것보다 추나 등 다른 요소가 더 크기는 합니다 ^^
앞으로 세상 인지부조화 올건데 앞으로 파이팅 하세요 불과 몇년전에 연공이랑 의대 겹치고 내과 페이 천 안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사람뭐지다노
맞는 이야기. 공급 통제로 독점 시장 만들어 줘서 대학 6년만 마치고 세후 월 1200 벌게 해 주는 시스템은 과해도 너무 과함. 이러니 의사들은 전부 미용 하겠다고 나서고, 과학 영재들은 이공계 아닌 의대로 가려고 하고, 멀쩡한 30대 직장인들까지 의대 가려고 수능 다시 보겠다는 등... 사회적 부작용이 너무 많음. 의대 대폭 증원 및 미용 개방 등 적극적 개혁이 필요한 시점임.
이니쉬 걸고 바로 죽어버리네 ㅋㅋ칼리궁으로 유미 던졌노
의료하라고 뽑은 사람들이 사실상 비의료영역인 피부미용으로 다 빠져나가고있으니까 의료시스템을 유지해야하는 정부도 고민해야할 문제죠
뇌수술, 소아심장외과, 외상외과 이런 분들이 세후 3천씩 받아가는거 마다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왜 빠져나가는지를 생각해보면 그 근원에는 저수가와 병원적자가 있습니다
흔히 쉽게걸리는 감기걸려서 이비인후과가서 입 한번 벌리고 코 빠는 기계로 코 빨고 무슨 연기같은거 나오는 치료기기로 1~3분 수증기냄새 맡다와도 그 진료한 사람이 의사같음
근데 피부과가서 레이저 쏘는 사람들 ? 진짜 의사라는 생각이 전혀 안듬ㅋㅋ
웬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