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준거집단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694436
![](https://s3.orbi.kr/data/file/united/988773296_6lnXBFhJ_1.png)
갑은 자신의 아버지가 @@기업에 다니는 걸 자랑스러워한다. 라는 문장에서 @@기업은 갑의 준거집단인가요? 저는 준거집단=선망의대상, 행위나 판단의 기준이라서 선망의대상=자랑스러워함으로 준거집단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기출에서는 이게 틀린선지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선생님께 질문을 했는데, 여기서는 또 맞다고 하네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실시간 위성영상 4
-
오늘 왁굳형이 영상올린거 보고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유튜브 채널은 3개만 봐야겠다...
-
천둥번개친당 2
부지런행
-
아쉽누
-
방학 아직 안했는데... 학교가기 너무 싫다
-
왜냐하면.. 실험복을 안입으니까..
-
군주의 실정에 대한 경고 ㄷㄷ
-
봤어요? 저는 일단 어느분 프로필 봤는데 2000까지 봤어요
-
부엉이 정전되면 좋겠다 17
후레시 켜놓고 동그랗게 앉아서 마피아하면서 놀고싶어
-
물독서 기원 아니면 22처럼 다죽어라 기원
-
글씨를 예쁘게 써보려고 노력하는데 글씨 평가좀요.. 이거는 옛날에 알아볼 수 없게 풀던때
-
이정도면 무난...?
-
문제 만드시고 비판을 받으시는데 문제도 잘못인거 맞는데 태도 자체가 틀림 사과를...
-
ㅈㄱㄴ
-
가성비 상타치인데 퀄도 좋으면 옵붕이들한테 공유해주겠음
-
두려워요...
-
엣지 배부 일정 0
간격이 어느정도인가요?
-
천둥치면 7
번개의 호흡 벽력일섬! 재밌지 히히
-
90점 이상 받은적이 단 한벗도 없음 바탕 상상은 점수 잘 나오는데
-
천둥번개 무서워 낼 설마 2년전 사태 재발하진 않겠지
-
국어 일클 4주차 1강 (비문학 파트) 수학 짱쉬운유형 미적 유형01~03...
-
엔티켓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공통은 이틀에 책 하나 끝나네요 ㅠㅠ...
-
저 정도로 비 오면 내일 등원할 때 우비 입어도 되겠죠? 2
가방 젖을거같아
-
방금 독서실 나왔는데 천둥번개 미쳤네...
-
좋은건지 나쁜건지…. 문학 비문학 실력은 늘고있는거 같은데 시간 조절 때문에 1등급...
-
마마마 9
-
이걸 야뎁을 쓰고도 오르비에 고개를 들고 다닌다고?
-
오늘 메모장에 있는 피드백은 넘기도록 할게요 힘들어서 쓰러지기 직덪ㄴ이에요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조합 독서고자도 얼추 풀 수 있음 (한비자 시간 갈기)...
-
물화생 아무단원이나 비교해서
-
ㄱㅈㅇ ㅈㄴㄱㄴ ㅎㄴㅇㄴ ㄱㅇㄹ ㄱㄷ ㅊ ㅇㅅㄴㄷ
-
음의정수? 그거 빼고는 왜케 쉬움..? 거의 다 맞고 심지어 시간 남음 나 국어못하는데
-
풀어본 사람 있음? 어떤지 요약좀 추천 or 비추천
-
히카 난도 킬캠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임?
-
100%하레온나 9
-
원래 낼 아침에 올라갈랬는데
-
쩝쩝 2
대충 누가 먹는 소리
-
제발내일휴원 10
에바야 대치 지금 번개 존나 치는데
-
초성퀴즈 4
맞추면 10덕 ㅅㅋㄴㅋㄴㅋㄴㅋㅋㅅㅌㅌ
-
사문은 만표 평균 70, 세사는 66인데요. 탐구반영비가 높은 대학이 목표라면...
-
방학때 공부할려고 반년묵힌 강기분 언매 교재 잃어버림 ㅋㅋㅋㅋㅋ
-
이번에는 국어 영역 문학 대비를 사설 모의고사로 해야 하나 기출로 해야 하나 이...
-
우르르 쾅쾅 2
군주가 실정을 저질러 변화된 음양의 기를 통해 홍수가 내리는군.
-
-마플시너지 검더텅 -동네학원 교재 출처를 알 수 없는 괴상한 실모 몇 개 직전년도...
-
세상은 조금 살만한거 같습니다
-
그냥 자기가 돈 받고 파는 것도 아니고 공짜로 올리는데 굳이 남을 깎아 내려야함?...
-
원하는대학 +슈냥님 맞팔을
-
이 글을 보고 있는 너. 너가 공부를 안하고 놀고 있으니 하늘의 수능신이...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하는거지 @@기업을 자랑스러워 하는게 아니어서 틀린거 아니에요? 즉 @@기업에 대해 어떻다고 언급한게 없으니 준거집단인지 아닌지 모르는거 아닌가요? 기출에서 틀린거라고 하면 확실히 틀린거는 맞아요.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그렇게 얍삽하게... 꼬아낼 것 같지는 않은데....
평가원인지 교육청인지는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평가원인지 교육청인지는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자랑스러워하는거랑 준거집단이랑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준거집단이 선망의 대상 + 행위나 판단의 기준이잖아요?
그런데 아버지 직업이 자랑스럽다고해서 내가 그 직업을 하고싶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저만해도 아버지 직업이 자랑스럽지만 될 생각은 없는데...
긍정적으로 본다는 공통점이 있긴하지만 행위나 판단의 기준은 될 수 없지 않을까싶네요.
저도 사문 선택자라서 정확한 답 저도 알고싶네
답답하네요 ㅠㅠㅠ
저두 OO기업은 갑의 준거집단이 아닌걸로 아는데..
간단히 말해서 갑의 준거집단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거 같은데요...
예를들어 나는 꿈이 화가이고 아버지가 현재 판사라고 합시다. 나의 준거집단은 미술계와 관련된 것이겠죠? 우리나라의 법조계에 기여하는 등 아버지가 법조계에 진출한 걸 자랑스러워한다고 해서 내가 법조계로 진출하고 싶다, 내지는 법조계가 나의 선망의 대상이다,는 알 수 없는거죠.
이게 제일 맞는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이거 평가원 2014학년도 선지맞죠? 제가 풀 때는 준거집단은 행위의 기준이 되는 집단이라고 알고 있어서 지우고 넘어갔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