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이 방법만 알아도 지금보다 3배는 더 좋아집니다
중요한 생기부 작성 전략을 자소서 폐지에 따른 변화에 맞춰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3년동안의 활동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자
자기소개서에서도 결국 학생 본인을 어필해 대학 입학사정관이 선발하고 싶은 내용들을 담아야 했습니다.
원래 생기부에는 보통 활동들을 연결하고 자소서 한장에 이를 정리했는데 자소서를 폐지함으로써 생기부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아내야 합니다.
따라서 이제는 1,2,3학년의 활동들을 연결해서 생기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입학사정관이 봤을때 3년간 자신의 진로와 관심사에 대한 활동이 심화적으로 깊어지는 과정을 보여줘야 합니다.
만약 3학년 학생이라면 그 해 교내에서 진행했던 활동, 학습들 중에 1,2학년 활동들과 연관있는 활동들을 뽑아서 연결지어야 합니다.
2.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법
1) 항목간 연결시키자
세특과 독서처럼 항목간을 연결시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특과 독서를 예로 들면, 교과서 내용 중 어떤 것에 흥미와 궁금증이 생겨서 독서를 통해 학습했고, 탐구를 진행했다와 같은 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2)학년간 연결시키자
학년이 갈수록 자신의 진로를 향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때 활동의 깊이나 탐구의 수준이 조금씩 발전되고 심화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전체적으로 봤을때 어떤 목표나 진로나 관심분야가 무엇이고, 이것을 왜 이루려고 하고,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가 뚜렷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3학년때는 1,2학년때 관련된 분야에서 활동을 했었음을 언급해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음을 드러내는 것도 좋습니다.
3) 1번 2번 연결을 반복하여 3년간 활동을 심화하고 확장시키자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진로 혹은 관심사에 관해 탐구를 확장해왔음을 여러 항목들을 통해 보여줘야 합니다.
하지만 세특을 주요 기재항목과 기준틀로 삼고, 다른 활동들은 여러 다른 항목들에 나눠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각 탐구의 마지막은 발표로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의 가장 마지막이 자신이 이해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자소서 폐지에 따라 생기부 쓰는 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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