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겨울방학 수학 공부
나름대로 계획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살짝 애매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제 현재 상태는 우선 등급은 모고, 내신 전부 고정 1등급이고 수1 수2 는 내신 때 기출 두 바퀴+킬러 문항들은 3바퀴 정도 돌린 상태입니다. 미적분은 시발점+뉴런 완강했고 지금 기출 돌리고 있습니다. 기출 돌리면서 딱히 막히는 문항들은 없었고요.
궁금한 점은 방학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서 미적분도 꽤 예습이 됐겠다, 미적분은 꾸준히 기출 풀면서 슬슬 수1 수2 복습을 병행하려는데 자이스토리 같은 교사경이 포함된 기출 문제집으로 빠르게 한 바퀴 돌릴까요, 아님 평가원 기출 문제집으로 좀 더 빠르게 한 바퀴 돌릴까요? 그리고 현우진 작년 드릴도 사서 한 번 풀어보는 것이 좋을까요? 수학 잘했던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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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 풀기 다른 과목 여유 있으면 강의 들으면서 드릴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