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
23 수능 12112 맞았던 문과입니다.
서성한 문과 현역 합격해서 학적은 있습니다.
유급신청했구요.
올 해 수능은 13112이나
불국어에서 국어 백분위가 100이라 연고 성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서 이슈로 연고 합은 힘들 것 같습니다.
이 상황에서 1년 휴학하고 삼반수를 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돌아가서 로스쿨 준비를 시작하는 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삼반수를 하려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학벌에 미련이 남았다는 증거이긴 하지만, 1년을 버틸 수 있을지 고민되어서요.
그리고 이번에 실패하면 현역 서성한이지만 삼수 서성한과 동일해진다는 것도 두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서울대 목표로 마지막으로 한 번 도전해보는 게 나을까요..?
군대는 면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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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군면제면 해볼만하지않나
아 여자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무조건 하죠..ㅋㅋ 국어 잘하면 입시편할듯..
답변 감사합니다!
수학 1나올 자신 있으면 해야죠
맞습니다.. 수학 1이 되냐가 문제죠. 좋은 지적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도 수학이라 해볼만한듯요 전 국못수잘이라 국어 또 망할까봐 고민중인ㄷ
그런가요..? 저도 수학 또 망할까봐 고민중인데, 동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나라면 그냥 다닐거 같은데
그렇죠.. 무조건 오른다는 보장도 없으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