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쟁 일으킬 만큼 절박하지 않다”…러시아에 무기 팔아 올 역대급 경제성장
2024-01-27 01:23:17 원문 2024-01-26 16:25 조회수 3,013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힘입어 올해 역대급 경제성장을 이룰 전망이며, 따라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쟁을 일으킬 만큼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한반도 전쟁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잇달아 제기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특히 관심을 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자회사인 피치 설루션은 북한 경제가 올해 0.5%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핵실험 여파로 유엔의 대북 제재가 본격화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피치 설루션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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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 자회사인 피치 설루션은 북한 경제가 올해 0.5%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핵실험 여파로 유엔의 대북 제재가 본격화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전쟁 또는 핵무기 사용이 본인 정권의 종식을 의미한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그의 현재 상황은 이른바 ‘집단 자살’을 택할 정도로 절박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미 싱크탱크인 스팀슨 센터의 제니 타운 연구원은 “김 위원장이 남한을 상대로 긴장 수위를 높이는 것은 북한의 경제력을 인민보다 무기산업에 투입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