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고민 있는 사람 있나?
자다 깼는데 걱정거리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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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토요일 저녁 6시. 최강논술 X 오르비 5월반이 재개강합니다. 최강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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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0점 중반 (찍맞 빼면) 3모는 65 제발 6평은 65 이상 받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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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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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한테 개닦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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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목표 물리는 한과목 고정하고 지구 2등급 vs 사탐 1등급이라고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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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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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이 도태된 분들이 꽤 보이네.... 물론 본인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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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생각 입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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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4시간만 잠. 독일어 공부 거의 안되있고, 문학은 할게 많음.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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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많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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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비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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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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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폰을 2시간 가까이 사용했어 난 망햇어 이제 폰 안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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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 1
학교 다니는데 요즘 너무 현타가 와서 삼반수 고민이에요 과가 그렇게까지 잘 맞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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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5aq9rg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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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발..... 난 아직 말하는 감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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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시험인데 저번주부터 편도염 개쎄게 왓엇고 그다음엔 턱관절 빠져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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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마마 납시오 이거랑 찾아라 드래곤볼이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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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로 답이 없는데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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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투표) 벨런스 게임 12
너무 2번으로 몰려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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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라던가... 국어 시간 줄이는 방법이라던가... 여러가지를 올려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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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 and justice have a common goal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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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고대 2
가능!가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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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졸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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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이라 한거 아닌가요? 정시 수시 지역인재 정원 언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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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1.6배 ㄷ lg 2배 Kt 2.4배 ㄷ ssg 1.4배 롯데 1.9배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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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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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다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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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7 28 29 30 못 풂.. 시간 말고 실력부족 현재 미적분 쎈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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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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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이전까지 뭘 먼저하는 게 좋을까여… 통기출 안 하고 수분감 한완기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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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이승엽보다 대단하다 하니까 싸우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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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머리가 왜 안 길지 그야 자르니까.. ㅎㅎ 근데 안 자르면 신경쓰인다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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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안정 1~2 뜨시는 분 중에 문제 이렇게 푸시는 분 계신가요 19
인문지문 사회지문은 이 정도로 더럽게 풀진 않는데 과학기술지문은 정말 이렇게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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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라자 0
거짓으로가득찬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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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 화생러인데 화학은 꽤 적성에 맞는거 같은데 유전 심각하게 못해서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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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중에 밥 사줄게 ㅠㅠ 기분 나빠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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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벨런스 게임! 26
인서울에 미쳐있는 우리 오비르 여러분들의 인식이 궁금하여. 다음과 같은 벨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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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개념은 대충 할 지 몰라도 기출 분석 완벽하게 하고 n제 넘어가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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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읽고 문제는 그래도 다 맞추는데 므ㅓㄴ가 좀 애매한 느낌 뭔지 알지? 이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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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산책 중인데 날씨가 많이 더워져써.. 허허 일광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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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놀아본 애들이 더 잘 노는 듯 고딩 때 공부만 주구장창 하면서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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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교실 카르마랑 아사노가 싸운 그 문제 체심 입방 면체가 뭔지는 왜 화2에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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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개적폐전형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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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jukanovt.github.io/notable-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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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 기출분석에도 도움되고 N제와 유사한 감각을 기르는데도 도움되는듯 (범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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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기준 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순서로 94 92점인99 1 96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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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끝인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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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내신으로 해봐서 그런지 브레턴우즈는 이해는 가는데 pcr, 키트지문 이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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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다 빼면 수학 작수 56점 4등급 3월 학평 73점 2등급 그냥 난이도...
전문직 아니면 누구나 있을듯
전문직도 똑같음
Yes
What?
그냥 막연한불안감임
그냥 뭔가 서서히 망하고 있는 느낌임?
ㅇㅇ
근데 경험상 쉽게 망하지 않음 망하는 것도 노력이 필요함
4수생.앞이.깜깜(흑인비하아님)
군대는?
하...ㅠ빨리가야되는데
월급 많이 줄 때 군대부터 처리하는게..
고민이 없다는건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
곤충도 있을듯
응애 ㅠㅠ
애기 생김?
2가지 길이 있는데 둘 다 너무 어려움
썰 쫌만 ㄱㄱ
경영학과>요즘 문과 취직 힘들다 부터 해서 고시도 힘들다 하고 걍 너무 힘듬
문디컬>과학 안한지 5년 넘어서 가서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넘 힘듬
1. 시야를 한국에만 제한하지 말 것
2. 잘 모르겠으면 무지성 메디컬 갈 것
3. 메디컬이 군대보다 버티기 쉬움
4. 경영이 경영만 하는게 아니니 섞을 수 있는거 찾아보셈
전문직 원하는 사람이 많긴한데, 전문직이 아닌 사람이 더 많고 생각보다 잘 살아감
우선은 둘다 합뜨면 메디컬을 가겠지만 지방+안해본던 공부의 두려움은 있네요
광역시권이면 지방 괜찮음 그거 아니면 뭐 어쩔 수 없는거고... 공부는 뭐 걍 잘하실듯 ㅋㅋ
많음
미래?
친구없이 대학생활 해야함
친구 자연스럽게 생김 걱정하지마셈
이제 3학년인데
졸업 전날에도 만들 수 있는게 친구임. 아니 근데 굳이 뭐 친구 만들어야하나 싶음
친구말고 지인 정도만 만들어두셈 가볍게 인사하는 정도
12월 중반 부터 세상이 억까함
원래 그럼 태어나는 것부터 사실 억까 시작임 그래서 남탓 내탓 해봐야 똑같음 그런갑다 해야지
동생 쓰러지고나서 세상 무너진거 같았는데 어찌 저찌
견디는중임..
못 해준게 후회 된다면 앞으로 시간이 있고, 부모님께도 마찬가지임.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본인이 잘 알잖음
삼수하기싫어요 진짜 너무 힘든디
강제임?
쏟은 시간도 있고 결과가 도저히 만족이 안돼서ㅜ
강제 아니면 걍 안하면 되잖음. 대학 다니다가 해도 되고 졸업 후에 해도 됨
건강이 너무 안좋으아요
갠적으로 영양제 효과 있는지 모르겠는데 걍 먹긴 함 운동도 매일 하고 있고
그리고 걍 아프면 무조건 병원 ㄱㄱ 어차피 진료비 비싸질텐데 지금 미리 가둬야됨ㅋㅋ
병원에서 치료중인데 나을지 모르겠네요..
무조건 낫는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음 긍정적인 생각은 생각보다 큰 힘을 발휘함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3년간 노력한거에 대한 보상을 못받는 것 같음 성적에 비해 낮게 간 케이스라 그런지 몰라도
공부하면서 솔직히 많은 것들을 포기 했는데
그 포기한게 너무 아깝네요 ㅠ
모든 부분에서 노력한만큼 보상 받는게 어려움 운이 좋아야 노력한만큼 나옴
즉, 열심히 해도 안 나올 수 있고 대충 했는데 잘 나올 수도 있는게 인생임
그리고 하나를 얻으려면 무조건 하나를 잃게 돼있는데 결국 공부라는걸 얻었기 때문에 다른걸 포기하게 된거임
가장 중요한건 3년동안 뭔갈 꾸준히 했다는 경험은 약사가되든 장사를 하든 무조건 큰 힘이 될거임 <- 이거 지금은 안느껴지는데 죽기 전에 한번은 느낌
결론은 3년동안 목표 잡고 달려본 '경험'은 다른 것들을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것임
대치동 강사 하고싶다가 로스쿨 가고싶다가
이거 두개로 고민중
나이가 그렇게 안 많으면 각각 기간 잡고 해보셈 갠적으로는 로스쿨 먼저 도전 추천
합격 못하면 강사하면 되고 합격하고 다니다가 안맞으면 강사해도 됨
강사하다가 로스쿨은 쉽지않음
항상 밝은 척하는데 사실 정병오짐
사람 살리겠다는 놈이 역설적이게도 지 죽을 날 생각하고 있음
해결책이 죽음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정신과 진료 보는거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