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대성 10월 생활과 윤리 플라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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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타고난 신분에 따라 직업이 정해져야 한다고 보나요??
ebs 김종익 선생님께서는 플라톤은 타고난 성향혹은 능력에 따라 직업이 정해지지
타고난 계층이나 신분에따라 직업이 정해지는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하셨는데 ㅠ
cf)수정관 문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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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애매하네요.. 어릴때의 공동 교육 과정에서 보여주는 타고난 능력에 따라 신분을 정하는거니까요.
요나스가 자연의 고유한 존엄성과 불가침성을 인정하나요?ㅠㅠ
존엄성을 인정해야 지켜주지 않을까요 ?
책임윤리라는거 자연에 대한 개발을 아예 전면적으로 부정하는게 아니라 미래세대의 이익을 잘 고려해서 해야된다는 거 아니었나요...?ㅠㅠ 고유한 존엄성과 불가침성이라고 하면 아예 전면적으로 자연에 대한 개발을 부정해 버린다고 생각하고 문제 풀었는데ㅜㅠ
저 대성생윤 50점인데 솔직히 저도 이상했어요. 13번 보기4번이 확실해서 4번하기는 했는데.. 선지가 좀 구리네요.
안녕하세요 수탐개고수입니다 이거 댓글달고싶어서 회원가입했는데 5일뒤에 쓸수있대서 친구아이디
몰래훔쳐왔어요ㅎㅎㅎㅎㅎ
플라톤은 타고난성향에 따른 직업분류, 신분에따른 직업분류 모두 맞습니다.
다들 신분이 세습적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으셔서 이게 헷갈리신것 같은데
플라톤을 좀 더 깊게 아시면 이해가 쉬울거에요 저도 생윤만하는데
똑같은거 헷갈려서 찾다가 알게된거에요
플라톤은 신분을 세습적인 개념으로 보지않습니다. 플라톤은 기본적으로 아이공유 , 아내공유
를 주장하는데 아이공유에서 이 선지의 해답을 찾을수있어요
아이공유란, 모든 국민의 아이를 공동양육하자는 플라톤의 주장입니다.
아이를 국가에서 공동 양육하게되는데 아이가 태어나면 일단 아가들을 다 모아요.
그런데 이 아가들이 어떤 타고난 성향을 지고 태어났는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일종의 테스트를
치릅니다. 이 테스트를 거쳐 타고난 성향을 알아보고, 타고난 성향에 따라 신분을 나눕니다.
이제 이해가 되시나욤 신분이 세습적 개념이 아닌 타고난 성향으로 정해지는거라서
타고난성향에따른 직업분류 가 곧 신분에따른 직업분류가 되는거구 둘다 맞는말이 되는겁니다!!
수능생윤 만점받으세요~~~~~ - 지나가던 삼수생
오 굳
와..감사합니다 어디가도 못찾았는데
신분에 따른 직업이라는 말은 맞지만
그앞에 타고난 이라는 말이 붙으면 틀린게 되는군요
그러면 종익쌤말과 오늘 대성시럼 모두 문제가 없게 되구요
감사합니다!!
타고난 신분도 맞는말이에요 대성시험지에서도 맞는 선지로 나왔듯이
타고난성향으로 신분을 나누기때문에 신분도 결국 타고나는맥락이에요.
그리고 평가원이 타고난 신분인지 그냥 신분인지 그런걸로 깐깐하게 굴지 않을거니까 걱정마세요 그냥 신분이란 단어에만 포커스 맞출거니까 걱정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