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춤을 [1268304]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1-24 23: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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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무리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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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1_24_수요일


나는 재수를 결심했을때

압도적인 공부량을 투입한다면 

나도 명문대에 들어 갈 수 있을까였다.

아직도 이 생각은 변하지않았고 약간 수정이 필요한 것같다..


아침 6기상 

또또또 승리t랑 티타임

오늘도 조금 졸리긴했다..

나아지긴 한듯

근데 잘 것 같아서 수분감이랑 번갈아 했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음

수분감 돌리고 올오카 돌리고 워마 돌리고 점심먹으러 출발


맛점하고 최적샘만가러 출발

생각보다 재밌으면서 생각보다 재미없다..정법이란 녀석

정법 1주차 강의 끝나고 

오늘 드디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랑 결판지으러 병원갔다

너무 공감해주시던 의사샘 멋있더라

나도 메디컬은 못가도 수능으로 성공하고싶다..ㅎㅎ



약타고

 정법마무리하고

 저녁먹고

 다시 독서실 출발

10시간은 해야지..라는 생각에 달리다가 

너무 피곤해서

5분쪽잠잤다..

차라리 밤새면서 쪽잠자는게 나을지도

 ㅋㅋㅋㅋ

오늘도 시발점은 여전히 못했다

시발점을 못건들여서 너무 짜증도 나긴하는데

아직 1주일안끝났자나?

아직 시간있는데?

사탐 이미 해서 복습만 하면되는데?

토요일 저녁 전까지 이번주 목표치 끝낼거다..꼭

아직 1주일도 안지났다


긍정..긍정..긍정!!!

잘자라 열심히했다 

압도적인 꾸준함과 공부량으로

증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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