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대 세후월급 전혀 부러워할 필요가 없음.
의치대 페이는 세후!!잖아
이런말 많이하는데
요즘 치과계 세전으로 계약하는 경우 늘고있음.
그리고 요즘 세후계약 전혀 부러워할 필요가 없는게
의치대 세후계약 특징
1. 퇴직금 안줌. (금융권 증권가 이런곳은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4~5억씩 받아감. 교직 공무원들도 1억 가까이 받아감. 일반 기업들도 다 받아감.)
2. 연말정산 잘 안해줌. 제 13번째 월급인 연말정산 없음.
3. 연차 거의 없음. (일반 직장인들은 한달에 하루 쉴 수 있는데 의치한은 그런거 없음)
4. 축소신고당함. (나중에 종합소득세로 세금 폭탄 맞고 돈 다뜯김)
5. 점심값 안주는 곳이 70%.... (공무원, 공기업, 교사,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점심 다 해결해줌)
6. 주말 및 야간 근무 가산 비율 없음. (일반직장인들 토요일 일요일에 일하면 1.5배 급여 더 받음.)
7. 4대보험 안 넣어주는곳이 한 20%는 됌.
8. 일반 사보험 안넣어줌 (직장인들이나 공무원들이나 교사들은 직장에서 단체 건강보험이나 실비보험 이런거 많이 넣어줘서 진료받으면 실비로 본전 다 뽑음. 따라서 진료비 거의 안내고 살음.)
요즘은 세법이 하도 일반직장인들에게 유리하게 개정 많이 돼서
이런거 다 따져보면 이제는
치과 페이 세후 700이나 대기업 페이 세전 700이나 실수령 금액 별로 차이 안날듯..
-한의사 분들이 자기들은 요즘 세전 계약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한의대는 빼고 글 다시 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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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퇴직금을 안줄수가 있음?
근로기준법 공부했는데 퇴직금은 1년이상 근무하면 줘야하는데
월급에 포함 이딴거 안된다고 그랬는데..
계약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나
안줄려는 곳들은 근무 10개월쯤에 권고사직하는 형태로 꼼수? 씁니다
권고사직은 거부할 수 있잖아요.
해고하려면 경영상의 이유, 천재지변, 중대한 과실 이런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될걸요?
거부를 안하게 가스라이팅을 열심히하죠 ㅋㅋ그리고 그런업장 줄어드는 추세고요
헉 ㄷㄷ 무섭다
고노부에서 네트제 퇴직금같은거 안준다고 악용사례 늘어서 의치한 다 네트제 계약 안하는 추세란다
그래봤자, 기존 네트 월급에 맞는 연봉으로 계약하겠죠.. 연2억~3억은 최저하방선 아닙니까...
그러니까.. 겨우 저딴거 때문에 의치대 그렇게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저 따위의 단점들 때문에? 책펴러 갑니다. 정말 천국에서 살고 계신듯 ㅠㅠㅠ 최고존엄.. 부럽읍니다...
저 따위가 아니고 일해보면 저런건 엄청 중요한겁니다. 요즘같이 치과페이 수입 줄어들어 이제 대기업이랑 얼마 차이도 안나져서 이제 전문직 메리트 다 떨어져가는데. 저런거도 꼬박꼬박 다 챙겨야죠.
치의 자체의 메리트가 사라지는데..
페이 수입이 줄면 개원하면 되죠... 최소 월에 몇천은 베이스로 깔고 가지않습니까? 선생님.. 선생님 의견에 반박하는 게 아니라... 솔직히 저 정도를 단점이라고 나열하신걸로 봐선... 괜히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이 의치 의치 하는 게 아닌 거 같습니다...
그놈의 쌉같은 몇 천 소리좀 집어치워.
도대체 누가 몇 천을 벎? (의과는 모르겠는데 일단 치과는 아님)
몇 천이 남의 집 똥강아지 이름임??
진짜 요즘 애들 돈 개념이 없나???
치과중에 몇 천 버는곳 거의 없다.
제발 헛소리좀 하고다니지 마라.
남의 일이라고 헛소리도 술술하네..
그런식으로 따지면 고깃집 월에 5억씩 버는곳도 널렸는데. 부러우면 님도 고깃집 창업해서 월 5억씩 벌지 그래요? 왜 안해요??
아니면 님도 스타트업 창업해서 월 100억씩 벌지 그래요??
왜 부러워만 하고 안해요???
하면 되잖아???
님이
수능 거의 3~7개만 틀리고
치대 6~7년제 유급없이 졸업하고
공보의 3년 갔다가(사고 안치고)
수련 4년 받고 (요즘 치대 수련비율 40%)
열정페이로 시골에서 2~3년간 구르다가(극한 가스라이팅 참아내고)
페이때 번돈 다 꼴아박고 대출까지 추가로 3~4억 받아서 월에 이자만 600만원씩 내며.
과포화라 개원자리 없고 건물마다 치과 2개씩 있는 곳에서 개원자리 찾아서 개원해서 몇 천 한번 벌어보셈.
그게 벌어지나.
저 수 많은 과정 중에 과연 몇%가 살아남나?
님이 저 과정들 모두 넘고 살아남을 수 있음?
개원까지 원 스트레이트로 성공시킬 수 있음?
그리고 요즘 사람들 치아 건강해서 치료도 얼마 안받음.
제발 근거도 없는 몇 천 소리좀 그만 싸고다녀요.
사람들 괴소리로 선동당하니깐.
제 발언에 화가 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전 의사가 아니니 현실을 잘 모르기도 하고요. 근데 현직 치과의사 유튜브,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들인 sk 공대생들이 학점 top을 유지하고도 의치 편입,수능 재시도 등의 상황을 보았을 때, 선생님.. 조금 엄살이 있으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공보의 3년 갔다가+ 수련4년 받고+시골에서 2~3년 구르고+개원... 이 정도의 로딩이라도 '월급'은 받지 않습니까? 저 시간동안 월급이라도 제대로 받고, 무적의 라이센스까지....
최근 조선업 보면 삼성도 임금 체불을 했다고 하는데요... 시장가치는 입시성적이 가장 잘 반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대보내려고 부모들이 '유치원 kaist 대비반' 보내는 거 보셨나요? 의대반은 있지 않습니까?
저도 말 심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근데 의과랑 치과랑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의대반은 있어도.
치대반은 없죠. 의치대반도 없구요. 의치한반도 없어요.
그리고 반대로 아직도 서울대반은 많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사 몇 천 못벌어요.
개원해서 많이 벌어봐야 900~1700남짓
페이는 400~900남짓이고.
거기에 페이는 제가 그 동안 다른 글들에서 말해왔지만 최악의 근무환경과 극악의 노동강도(일반 직장인 대비 노동강도 5배 이상)
그리고 대기업들 처우개선 및 급여 매년 인상으로 치의 페이가 대기업 대비 별 메릿 없어진지 오래고.
치의 직업 자체가 인풋대비 아웃풋이 별 메릿이 없다는건데..
님은 파악을 못하시고 그냥 선동소리를 하시니 흥분했네요..
선생님 말씀이 다 맞다고 해도, 라이센스에서 나오는 그 메리트는 이미 대한민국 최고존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저같이 철없는 애도 계산기 좀 두드려보고, 주변 어른들 사는거 보면 다 보이는법이죠. 전 개인적으로 30될때까지 의치대 목표로 수험생활만 해도 합격만 한다면 남는 장사를 넘어, 인생 탄탄대로 대박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치과의사분들 개원해서 900~1500은 정말 후려치기 너무 하신 거 같습니다. 이게 정말 후려치기가 아닌 현실이라 해도, 정년없는 라이센스에 저 월급? 대한민국 상위 0.1%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걱정하시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같이 철없는 애도 계산기 좀 두드려보고, 주변 어른들 사는거 보면 다 보이는법이죠."
-> 진짜 하나도 모르는 소리세요.
그리고 뭐 개원만 하면 돈 몇 천씩 벌린다구요?? ㅋㅋㅋ
진짜 세상 완전 만만하게 보시는구나;;
저기요 ;;;
개원만 해놓으면 환자들이 알아서 올것 같죠??
아무도 안와요.
환자들도 딱보면 압니다 못하는 돌팔이 의사랑 잘하는 의사랑.
치과일 대충 흉내는 낼 수 있어도 잘하기는 쉽지 않아요.
요즘 치과에서 돈 벌려면 아주 잘해야합니다.
환자들 진심 조금만 아파해도 병원 바로 옮깁니다.
그리고 개원해서 900~1500이 후려치기라고???
님 집앞에 있는 치과원장들 월 1000 net으로 못남기는 원장들 꽉찼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님 그 마인드면
님 지금 당장 치대 합격한다고 해도 님 절대 페이하면서 월 600이상 절대 못벌듯...
페이하다가 무너지는 애들 꽉찼습니다.
그리고 6~7억 투자해서 개원하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아무나 할것 같나요?? 흙수저들 개원 못하는 애들 꽉찼습니다.
요즘 금리 높아서 진심 번돈 절반 월세 대출금으로 내야하는 경우 꽉찼습니다.
30대 초반에 개원했는데 40살 되서 겨우 빚 다갚고 net 0으로 시작하는 사람들 우리 치과의사 사이트에 꽉찼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조사가 그게 진실이 아니에요. 그건 극 소수만 통계조사에 응시해서 그렇게 나온거고
돈 못버는 치과의사들은 조사에 참여도 안한거에요.
실제로 전수조사하면 급여 수준은 훨씬 내려갈거에요.
세상 너무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그리고 정년없는 라이센스가 치과의사만 있습니까???
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감평사, 노무사, 행정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 계리사, 수의사, 안경사, 물치사, 방사선사, 작치사, 기술사, 기공사, 위생사, 영양사, 요양보호사, 응급구조사, 공무원(거의 영구적), 교사, 등등 꽉찼습니다.
치과의사는 의사 다음으로 긴 교육기간과 교육양, 그리고 엄청난 학비, 그리고 엄청난 노동시간과 노동강도로, 그리고 엄청난 경제적 리스크, 엄청난 시술 리스크 등을 종합해서 만들어진 수입이지. 결코 존엄? 특권? 탄탄대로?? 그런거 아닙니다.
치과의사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오른쪽 손목, 손가락, 눈 이 중에서 하나라도 망가지면 당장 치과의사 일 못합니다.
스타트업 모어덴의 대표 송언의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 치대다닐때 눈에 치과 고속회전버가 튀어서 눈 시력을 거의 잃게되어 치과의사 일 못하고 창업하셔서 치과의사 사이트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 처럼 치과의사 한 순간에 일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자 치과의사들?? 절반이 일 못하고 집에 묶여있고.
치과의사 일 하다가 너무 적성에 안맞고 힘들어서 아예 다른 직업을 생계로 꾸리고 있는 사람들도 은근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월급은 하나도 고려 안된 상태로 보건복지부 통계조사가 되었기 때문에 그 급여 수준이 높아보이는것이지
이런 모든것들 다 종합해 봤을때 결코 탄탄대로가 아닙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세상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다 본인이 투자한만큼 벌어가는겁니다.
님이
수능 거의 3~7개만 틀리고
치대 6~7년제 유급없이 졸업하고
공보의 3년 갔다가
열정페이로 시골에서 굴러보셈.
천국이란 말을 할 수 있는지.
님들은 의치대 인풋을 생각을 안하니 아웃풋만 가지고 부러워하는거임.
거기에 의치대를 가기 위해 추가 수험기간까지 생각하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때 돼서 수능을 쳤더니 의대 성적이 나오면 여전히 가는게 좋겠지만, 20대 중후반 넘어서 꾸득꾸득 장수해서 의대를 간다? 그냥 기회비용과 평생소득은 현역때 붙은 인서울 공대랑 비슷할거라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 인풋에
치과의사만큼 성과나오는 직업
의사말고 없음
뭐가 있음요
세상에 전문직 많은데
치과의사만큼 수입 나오는 직종 적음
설마 단점이 저것만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저 퇴직금은 보통 넷계약은 일년 딱 안되게 11달 29일 이렇게 해서 피해서 안주는거예여 ㅎㅎ 연말정산은 보통 원장이 알아서 하는건데.. 이걸 종소로 신고하라는 원장은 양심리스이신듯 수년내에 국세청에 신고당합니다 그런 업장들은
점심값도 제가 아는 의사들은 다 받는걸로 알아요 보니까 최대의 단점은 업무로드가 살인적인거라 생각해요... 대기업 사무직 일해보면 하루에 두시간도 안할때도 많은데 의치한은 절대 그럴수가 없다는거? 그래서 실제근무 시급 따지면 생각보다는 차이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의학이 좋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게 좋으니 의사를 하는거 아닐까합니다
의사들도 그 정도로 느끼는데 치과의사는 수입도 더 적고 노동강도는 지옥에.. 얼마나 더 최악이겠음....ㅜ
뭐 돈벌이로만 보면 치과가 불안정한건 맞긴한데... 그러게요 저는 치과의사친구는 한명밖에 없는데 아버지가 병원장이라서 다른 페닥들은 못본거같아요 ㅠ 열심히 실력 쌓아서 몸값 올려야할거 같아요 돈벌고 싶으면
그냥 의대는 돈보고 갈건 아님
의대가라
근데 자꾸 치과의사 안좋다는 글만 쓰시니까
별로 설득력이 안실리는 느낌..?
설령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연말정산도 넷계약은 다함.. 다만 블랙병원은 환급 들어오면 넷계약이라고 자기가 먹는데 뱉는다고 하면 페닥 월급에서 뱉음
점심값..ㅋㅋㅋ 공무원들 매달10만원좀 넘게 받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