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지망호소인 [1209167] · MS 2023 · 쪽지

2024-01-16 16:11:22
조회수 2,538

나는 영어권 나라에서 살았는데도 영어등급이 낮다. 혹시 나랑 같은 고민하는사람 있냐? 또한 이러한 고민을 이겨낸 사람이 있니?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66677225

캐나다에서 살았었으며 에세이도 진짜 선생님이 전교생중 이리 잘 쓴 애는 없었다고 칭찬해줄만큼 과학 관련 에세이를 잘 썻다.

회화도 평타치를 친다 영어듣기 2배속으로 하고 다 맞는다.


근데 문제가 있다.


영어 지문을 못읽겠다. 그냥 언어로 받아들인 영어랑 수능에서 내가 고득점을 위한 영어는 느낌이 다르더라

영어 듣기도 틀린다. "엥? 영어듣기 2배속 하고 다 맞는다매 이게 뭔 궤변이냐? 개쳐맞을래?"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근데 이건 지금 한국 영어듣기가 ㅈㄴ 느린거같음... 내가 집중 못해서 빼먹는거라서....


션티가 좋다해서 ABPS도 배워보고 

정공법인 이영수T도 다 해봤다.

근데 나랑 다 안맞더라.


난 어떻게 고득점을 맞을 수 있을까

제발 팁좀...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