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사에 칼 빼든다...중앙지검에 '의료용 마약류 전담수사팀' 추진

2024-01-14 20:12:34  원문 2024-01-12 18:10  조회수 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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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의료인들의 마약 관련 범죄를 수사하기 위해 이른바 '의료용 마약류 전담 수사팀' 설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강남 '롤스로이스남 사건'이나 배우 유아인 씨 등 최근 잇따른 마약 사건 배경에는 의료인들의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처방이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마약 사범이나 조직폭력배 등 강력 사건을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연실) 산하에 '의료용 마약류 전담 수사팀' 설치하고 식약처에서 관련 전문 인력을 파견받아 모니터링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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