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서울대 의대’ 안철수가 보더니…“말하는 데 지장 없어 보여”

2024-01-14 13:45:55  원문 2024-01-14 11:09  조회수 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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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대 의대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4일 흉기 피습 후 재판 출석은 당분간 어렵다고 밝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 의문을 제기했다. "어떤 의학적 근거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하면서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렇지 않다면 지난 단식에 이어 또다시 재판 판결을 지연시키려는 '방탄용' 핑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경동맥이 손상되면 매우 위험한데 집도의에 의하면 손상 부위는 경정맥이고 신경, 식도, 기도 등에는 손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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