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 수능' 지원자 49만여명…32년 만에 50만명 밑돌아

2024-01-13 15:10:55  원문 2024-01-13 13:22  조회수 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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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에서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대학입학공통테스트(이하 공통테스트)가 13일 시작됐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14일까지 이틀간 치러지는 올해 시험에는 49만1천914명이 지원했다. 작년보다 2만667명이 줄었다.

일본에서도 학생 인구가 주는 가운데 논술이나 고교 내신성적, 추천 등 방식으로만 선발하는 학생 비율이 높아지면서 공통테스트 지원자는 감소세를 보여왔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공통테스트 지원자 수가 50만명을 밑돌기는 대입시험 이름 변경 전인 '대학입시센터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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