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D컵 만져 보세요" 압구정 박스女, 결국 검찰 송치…공연음란 혐의

2024-01-12 12:10:41  원문 2024-01-12 09:23  조회수 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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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하나 기자] 나체에 박스만 걸친 채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거리에서 "자신의 가슴을 만져 보라'고 해 '홍대 박스녀' '압구정 박스녀' '엔젤박스녀' 등으로 알려진 성인배우 아인이 공연음란 혐의로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인배우 아인을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초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다.

아인은 지난해 10월 20일 밤 10시쯤 서울 홍대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입고 나타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보라고 한 혐의를 받다. 또 아인은 지난해 9월 23일 강남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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