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나발니, 교도소에 항의 "한국 라면 여유롭게 먹고파"
2024-01-12 08:48:15 원문 2024-01-12 08:27 조회수 5,833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교도소 수감 중 한국 컵라면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며 식사 시간제한 폐지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법조뉴스 전문 통신사 '랍시(RAPSI)' 등에 따르면, 러시아 대법원은 식사 시간과 도서 소지에 관한 교도소 규정을 폐지해달라는 나발니의 소송을 기각했다.
나발니는 교도소의 내부 규정에 수감자가 아침·저녁 식사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최대 30분'으로 제한한 문구가 있다면서 이의를 제기했다.
그는 "이 규정 때문에 아침에는 10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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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페스티바가 끓여주는 라면 먹고파...
언제 바꾸셨대
러시아인들이 도시락에 환장한다는 소문이...
저 새낀 명줄 참길다
힘들겠다...
도시락이 러시아 국민 음식이죠
러시아가 어려워서 외국기업들 다빠져나갈때 도시락 혼자 남아서 러시아 시장을 지켰고 그 의리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사랑이 가히 엄청나다고 합니다.
도시락 든든하긴 하지 ㄹㅇ
Dosirak muk-go-pa-yo
알렉세이 나발니 유튜브 보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