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좋은 통치도 '다스린다'라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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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통치자가 작위하지 않고 백성을 내버려두면 (무위) 백성들이 저절로 바르게 되잖아요..
근데 이거를 '다스린다'라고 어떻게 말할수 있나요...?
아 진짜 단어 하나하나 거슬리고 미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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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통치는 자연의 흐름에 따라 다스리는 것인가?' 라는 선지에서
노자가 긍정했어요!
노자는 '무위의 치'를 주장햇습니다. '치'를 단순히 한글로 풀어쓴거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세요~별로 중요한거 아니에요. 애초에 그런걸로 정답 판단하게끔 안내요ㅋㅋ
넵 ㅠㅠ 그냥 넘어갈게용!
예전 기출에 , '노력'이라는 말도 도가가 긍정했었습니다.
무위지치를 하기 위한 '노력'아닌 '노력'으로요.
일단 이런 문제가 나오면 ? 치시고 나머지선지로 정오답 가리시는게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