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내신보다 학생능력 더 잘 평가”… 美 대입 논란 재점화
2024-01-09 15:09:24 원문 2024-01-09 03:02 조회수 4,446
미국의 표준화된 대학입학시험인 SAT나 ACT 점수가 고교 학점인 GPA보다 대학 진학 후 학점은 물론 취업과 같은 졸업 후 성과를 더 뚜렷하게 보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미 명문대에서 우수 학생을 선발하려면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한 SAT나 ACT 점수를 보는 게 내신 성적 격인 GPA 결과를 보는 것보다 확실했다는 의미다.
지난해 6월 미 연방대법원이 대학 입시에서 비(非)백인계 학생을 우대하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을 폐지한 후 일부 진보주의자들은 “백인 학생의 평균 점수가...
-
"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신안시'로 양보"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4 16:50
0 1
"신안군이 목포시와 합치면 통합시의 명칭을 '신안시'로 바꾸겠다. 이번만큼은 신안...
-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6 17:05
0 2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한양증권의 대주주인 한양대학교(학교법인명 한양학원)가...
-
中유학생으로 위장해 국내 잠입… 대학가 ‘산업스파이’ 적색경보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6-26 17:40
1 2
[서울경제] 국내 대학가에서 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중국인 ‘산업스파이’에 대한...
-
[속보]조국, 전당대회 '찬성률 99.9%' 당 대표 연임 확정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15:40
4 12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
-
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대통령 되면 전쟁 끝낼 것"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07:55
1 1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쉬는 날에도 나오라고…대학원생은 근로자 아닌가요?"[직장인 완생]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10:00
3 12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1. 서울의 한 대학의 대학원 연구실에서 일하는...
-
"여행갔다고 방 빼나" 교수들 전공의 채용 보이콧…정부 "당혹"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07:00
1 1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나,...
-
"음바페, 성전환자와 교제"…아르헨 축구팀 '떼창' 논란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08:07
3 3
▲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한 아르헨티나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
의사·판사 아니었네…"역사상 IQ 가장 높은 사람은 한국인" 누군가 했더니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20:03
1 4
[서울경제] 한국인 김영훈(35)씨가 '역사상 가장 높은 지능지수(IQ)를 가진...
-
수능 모평 시험지 유출한 부산 모 고교 기간제 교사…벌금 700만원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07:57
7 6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자신이 운영하는 입시 관련 채팅방의 회원인...
-
07/19 22:35 등록 | 원문 2024-07-19 20:54
3 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서울대 인문대 개교 이래 첫 여성 학장이 탄생했다....
-
[속보]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별세
07/19 20:19 등록 | 원문 2024-07-19 20:10
2 2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이 19일 별세했다.
-
[단독] '업무 과중' 호소 30대 초급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07/19 19:37 등록 | 원문 2024-07-19 15:53
3 2
'업무 과중'을 호소하던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30대 경찰 간부가 숨진 채...
-
"그들은 거물 정치인 됐다"…간첩이 만난 'SKY 출신' 누구
07/19 18:45 등록 | 원문 2024-07-08 21:01
4 3
[추천! 더중플] – 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
[속보] 전세계 IT 대란에 발칵‥공항 멈추고 통신·방송·금융 차질
07/19 18:12 등록 | 원문 2024-07-19 17:47
0 1
전세계 곳곳에서 정보통신, IT 대란이 벌어져 미국과 유럽, 인도, 호주 등에서...
-
[속보] 기상청 "24시간 내 3호 태풍 개미 발생 예상"…JTWC, 4호 태풍 프리파룬 발달 가능성 감시
07/19 18:11 등록 | 원문 2024-07-19 18:02
0 1
3호 태풍 개미 발생이 임박했다. 우리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
[속보] 문체부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대한축구협회 감사 확정
07/19 17:32 등록 | 원문 2024-07-19 17:06
1 4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
-
트럼프 “김정은, 날 기다릴 것…핵무기 많은 자와 잘 지내는게 좋아”
07/19 16:18 등록 | 원문 2024-07-19 12:54
2 5
측근들도 김정은·트럼프 대화 찬사 2기 때 미북 회담 재개되나 도널드 트럼프 전...
-
[속보]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07/19 16:12 등록 | 원문 2024-07-19 16:01
1 1
합참 "오늘 오후 4시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 ▶MBC뉴스를 네이버 메인에서...
우리나라 수능도 SAT처럼 봤으면 좋겠음
아니 쟤네 sat랑 우리 csat 랑은 결이 다르자나
ksat...
어쨌든 결이 다른 건 맞음
로스쿨 리트도 상관관계가 있댔었나요?
그래서 처음보다 리트 중요성이 확대된 걸로 아는데
변시합격률
216t가 수능시험 특히 비문학 관련해서 말씀하실때 미국 엘리트가 가문이나 돈이 아니라 시험성적이라는 능력으로 만들어지면서 변화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기사와 비슷한 것 같네요
그렇게 미국 좋아하는 교육계가 왜 이런 최신 연구는 무시하고 수능 무력화에 앞장서는지?
수능 카르텔? 내신 카르텔, 생기부 카르텔에 비하면 새발의 피임
수능 무력화 안하면 공교육 폭망함
수능 무력화되면 오히려 더 붕괴될걸요.
단적으로 과거 투과목 서울대 필수시절 고3 투과목 시간은 개판이었습니다.
근데 그건 그나마 수능 과목이기나 했지, 이제 미적 기하나 고2 과정 이후의 사회 과학 과목을 특목고 전사고 등 빼곤 제대로 수업을 할까요?